스포츠 + 드라마 물입니다.
체구는 작지만 머리가 비상한 백영고 2학년 투수 이지훈.
160km의 공을 던져 전국대회에 진출하고 싶었던 여고생 최희나.
왜 백영고에 왔는지 의문인 메이저리그 출신 감독 최준혁.
때로는 제멋대로인 이지훈을 엄마처럼 달래는 2학년 포수 박영찬.
소심하지만 후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3학년 주장 민승기.
중학야구 최고 유망주 중 하나인 백영고 신입생 천재 강찬.
이들이 펼치는 백영고 야구부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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