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물건입니다. 촤하핫!
현재 제 글의 정보입니다.
연재 수 : 73 회 / 조회 수 : 43,090 / 추천 수 : 1,360 / 글자 수 : 654,951 / 선작 수 : 265 명
마지막 홍보가 될 것입니다. 큰 줄기가 되는 이야기 넷을 마무리 짓고, 이제 마지막 큰 줄기를 쓰려는 참이니까요.
물건은 총 5화로 구성되어 있는 글입니다. 각 화는 적게는 12만 자에서 많게는 16만 자 정도 되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름대로 각자 중심이 되는, 기승전결을 가지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라이트노벨의 형식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추억이 담긴 물건은 혼이 깃들어 신수나 마수의 모습.. 혹은 전혀 다른 형태를 가진 ‘수호자’가 되고, 이 물건의 주인은 ‘사용자’가 되어 이능의 힘을 부리게 됩니다. 사용자는 사회 뒷면에서 숨어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법의 통제를 받지도 않는 자유로운 존재죠. 여주인공은 그 힘을 이용해 취미 겸 해서 사설탐정 비슷한 일을 하고 있고, 주인공은 그런 여주인공이 누군가와 맞붙는 모습을 보게 되며 이 비 일상의 세계에 발을 내딛습니다.
인터넷 연재에는 제 인생에서 처음 도전한 글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힘을 주신 덕에 첫 연재에도 불구하고 완결을 향해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화를 시작한 지금.. 한 번쯤 둘러봐 주시고, 시간이 남으신다면 따끔한 조언도 한 마디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_ _)꾸벅.
표지는 꽃냥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대형고철님이 써주셨던 추천글도 같이 링크해봅니다. 추천글 써주신 것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추천글 링크 : http://square.munpia.com/boTalk/65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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