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청마대전 당시 연재 시작한 글을 이제야 홍보를 하게됩니다.
게으름뱅이 글쟁이라서 왠지 부끄럽네요.
그때 연참 휴유증이 상당해서 몇달 끙끙 앓았었죠.
거기에다 맹장수술까지 악재가 겹쳐서 오더라구요.
지난 달 재연재를 준비하던중에 문서를 통채로 날리는 실수 덕에 완전연소..
여러 우여곡절 끝에 그래도 글 한번 써보겠다고 돌아왔습니다.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는 악당들의 징벌자, 미친광대 조양팔! 서로 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그 뒤를 쫒는 전직형사부장과 그의 후임자. 쫒고 쫒기는 도주극의 끝에 엮이게 된 수상한 롤스로이스가 지옥으로 그들을 안내한다. 생각지도 못한 재난의 구렁텅이에서 단 하나의 공통된 목적이 생겨난다. 그것은 ‘생존’.
“반드시 살아남아서 시우에게 돌아가겠어.”
회차가 더해질수록 가능성이 낮아지는 지옥 생존기 ‘외톨이 순애보’
목표는 100회 연재!
포탈
http://blog.munpia.com/ancienteye/novel/1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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