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는 자, 장자지몽을 쓰고 있는 안형찬이라고 합니다.
야안은 이북으로 출간이 되고 있는 2차 수정을 거친 작품입니다. 출판사와 상의하여 허락을 받았습니다.
야안의 기본 바탕은 게임입니다.
인류가 떠난 지구에 아리스라는 슈퍼 컴퓨터에서 이루어진 아리스라는 가상게임이 가동된지 천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다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농노였던 야안이라는 npc가 최초의 이방인이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바탕은 게임이지만 판타지로 보아도 무방할 소설입니다. 본래는 판타지로 쓰려 했지만, 아무래도 진입 장벽이 높을 것 같아 게임의 요소를 넣어 보았습니다.
호흡이 상당히 긴 소설이라는 점을 인지해주시고 보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