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목 : 복음행.
플래티넘에서 연재 중입니다.
1부
병에 걸린 딸, 부족한 돈, 돈을 벌기 위해 밤업소에 종사하는 아내.
힘겨운 삶 속에서 이강철은 하루하루 힘겨운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살해되고 자신은 딸의 산소호흡기를 스스로의 손으로 떼어낸다.
숨쉬는 것조차 고통인 절망에서 남자는 스스로의 목을 매기위해 어떤 숲으로 이동하고 그 곳에서 강간당하던 여자를 만난다.
순간 분노에 이성을 잃은 강철은 강간범을 때려죽이고 곧 교도소에 보내지는데..
잔혹한 세상에서 미쳐버린 '나'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2부
참혹한 전장에서 숙성된 살인마는 자신의 사냥터로 귀환했다.
사냥은 더욱 은밀하고 치밀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은 혼자였고 무리의 힘을 이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살인마는 광기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한다.
미쳐버린 '우리'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총 198편으로 완결이 되었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플래티넘 작가도 사람입니다. 우열을 가리는 것을 떠나 보다 많은 사람들이 봐주기를 바라고요.
홍보가 꺼림칙하시다면 안 보시면 그만입니다. 동네님께서 아마도 이질감을 느끼시는 듯 합니다만 되도록이면 역지사지에서 생각도 해주세요.
제 개인적인 견해이니 굳이 신경쓰실필요 없으시고요. 안보시면 그만이라는 말은 극단적일 경우이니 듣기 꺼림칙하실 것 같네요.
바보님이 작가라면 아마도 이런 건 당연하다 느끼실 겁니다. 하물며 자기 어필하는 것이야 말로 작가의 바람직한 자세라고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역지사지입니다.
혹시나 내말이 곡해 될까 우려 했는데...
홍보 나 자추가 싫다는게 아니구요
플래티넘 이면서 그렇는게 좀 거리낀다 는 거였는데 말이죠
물론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죠
플래티넘 이면서 홍보 나 자추를 한다는건
아직 플래티넘 의 준비가 안된 상태 에서 플래티넘 서비스 를 펼친다 라는 의미 에서
거리낀다 라는 거지 작가 에게 시비를 걸려는게 아니에요
대부분 플래티넘 수순을 밟는게 보니까
작품연재 하다가 어느정도 선작수 올라가고 홍보가 이루어진후 플레티넘 수순을 밟더군요
호루스의 반지 나 둠스데이 같은 작가분들 처럼 말이죠
물론 유명한 작가 라면 초반 부터 플레티넘 으로 연재 해도 이름값 보고 사람들이 오기도 하겠죠
유료서비스 라는건 그에 걸맞게 이루어 지는 거라고 생각 하기에
유료서비스 는 홍보 나 자추가 없어도 유명세 를 보고 찾아 오거나
독자의 추천에 의해 찾아 온다는거죠
다시 말씀 드리지만 홍보 나 자추 를 문제 삼는게 아니라
플레티넘 이며 홍보 나 자추를 하는게 좀 그렇다 이야기 입니다
싸우자고 적은 글은 아니니 더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본인의 글은 한번 홍보가 가능 하다는 건 몰랐네요
제가 무지했나 봅니다
찬성: 
반대: 
열기구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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