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는 처음 글을 올리는 ‘미더라’라고 합니다.
즐거운 인생은 삶을 거의 포기한 채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주인공이
특별한 기회를 얻어서 자신이 원하던 삶과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2005년 3월 6일부터 2012년 12월 21일까지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주인공이 배우로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
연재는 매일 하고 있습니다. 주된 사건을 모두 정해놓고 써나가는 거라서
연중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연참대전에서도 살아남았죠.
아무런 연고도 없었던지라 아무도 보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생각보다는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재한담에 플래티넘은 딱 한 번 홍보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언제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 홍보를 합니다.
모든 분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많은 분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거 홍보를 하려니까 영 쑥스럽군요. 이상 어설픈 홍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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