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판타지] 호루스의 반지

  세상을 호령하다 단두대에서 목이 잘려 죽은 황제 필리프.

  그는 비밀에 싸인 반지의 힘으로 다시 한 번의 삶을 허락받습니다.

  단 잘 살던 서양이 아니라 동양에서, 그것도 상인의 아들로 태어납니다.

  격변의 시대에 되살아나 다가오는 서양(?)의 마수로부터 가족과 가문의 이익을 지켜내야 하는 운명을 타고 난 남자.

  그는 과연 그 뜻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상 호루스의 반지였습니다.

  이것은 포탈입니다.

  http://novel.munpia.com/18764

  연재는 가능하면 성실하게... 꾸준히를 지향합니다.

[마아카로니]

오. 조만간 달리겠습니다.

[꿈의도서관]

홍강 +100 재미있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역사적 고찰이 담긴 판타지입니다.
19세기 청조 말 같은 배경에서 양이들이 주인공의 나라를 점차 압박해 오고,
주인공은 (현생) 상인이자 (전생) 군인황제로서 시대를 고민하고 기지를 발휘해 양이들을 상대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수면 님이 약사인 줄만 알았던 분들께 신선한 충격을...!!

[현우K]

수면님이 약사신가요? 아... 그래서 닉이... 수면...제?
저도 일단 달려 보겠습니다...ㅎ

[Flu]

약사가 약을 안하다니!!ㅇㅅㅇ

홍강! (뭔소리여-)

[이가후]

왜 팔라는 약은 안 팔고 정상적인 글을 쓰시죠?
홍강!

[수면선인]

강화 덧글 감사합니다 +_+

그런데 제가 왜 아직도 약사라는 거죠?!

전 흰 가운도 없는 사람이에요.

[현우K]

ㅋ... 서재가봐서야 알았네요...ㅠ

[별소나기]

이제 수면선인님은 혼돈!파괴!망...!을 시전하시는게죠.
선인의 주특기가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