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글이 연재 초기라 소개글만 올립니다~
권능사(權能士) = 권능을 사용하는 자.
[ 제1부 - 달의 침공 ]
태초에 이 땅에는 권능을 가진 자들이 존재했다. ‘ 신의 권능 ’으로 불렸던 그들은 실제 신과 같은 권세로 세상을 지배하던 적이 있었다.
번개의 권능, 대기의 권능, 강철의 권능, 불의 권능 등 여러 가지의 도저히 셀 수 없는 권능들이 존재했지만 인류는 살아오며 그런 것들을 인지하지 못했고 철을 다룰 수 있게 될 즈음에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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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문명... 그들은 대체 어디로 간걸까? 지구상엔 이해할 수 없는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대체 무엇의 도움을 받은 걸까? 외계인? 아니면 기록도 제대로 남아있지 않은 당시의 신문명?
달의 음모론 그것은 그저 추측이 아니었다. 현실이었다. 달은 지구에 묶여있을 크기가 아니었다. 타 행성과 비교해봐도 뭔가 이상하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그 달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홍보네요 ㅎㅎ 신의 병기 1부를 마치고 잠시 쉬는겸 예전에 공모전 출품하려 잠깐 준비했었던 작품인 권능사 라는 글을 연재 시작했습니다.
이제 프롤로그 포함 11회가 연재가 되었구요. 연재주기는 딱히 없습니다. 제가 워낙 일정이 규칙적이지 못한 대학생이다보니 ㅎㅎ
열심히 쓰고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장르는 현대판타지/SF. 로맨스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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