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퓨전] 크라운게임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
[단, 참가 하실 경우 현실세계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예/아니오]
2020년 11월 7일 전세계에서 10억명이 사라졌다.

-10억명이 떨어진 그 세계는 나약한 현대인들이 살아남기에는 너무 가혹했다. 모두가 현실로 돌아가고 싶다고 울부짖었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 현실로 돌아가는 방법은 딱 하나. 모든 층의 세계관이 다른 탑을 통과하는 것 뿐이었다.
1층부터 시작된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몸만으로 살아남으라는 가혹한 생존 게임
층마다 주어진 시간은 오로지 8년
8년이 넘는 순간까지 통과하지 못하는 사람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고통을 느끼며 영원히 살아간다.
"크라운 게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0억명 중 최대 5명 최소 1명 밖에 살아남지 못하는 신들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게임이 시작된다.

 

http://blog.munpia.com/axwu

[엔띠]

소아온 팬픽인가요 설마.

[비상(飛上)]

소아온이 뭔지는 모르지만 절대 아닙니다. 굳이 생각났다고 하면 더 타워였죠. 그것을 보고 원래 있던 소재에 덧씌워서 완성한 작품입니다.

[엔띠]

정말로 모르시다면 소아온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일본 라노벨인데 초기 설정이 거의 99% 동일합니다.

[無雙狂人]

그냥 소재가 비슷하다고 봐야 하지 않으려나 싶은데요.

소.아.온.이 그런 장르를 처음 개척해서 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서래귀검]

소아온 전에도 비슷한 설정의 소설 있었습니다. 그 뭐냐 일본 라노베 중에 크로스크리드인가? 여하튼 소아온 같은 설정이 독특한 것도 아니니 얼마든지 비슷한게 나올수 있죠..

솔직히 말해 전혀 독창적인 설정도 아니잖아요?

[자은나비]

소재 선정의 중복성이야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너무도 간단한 기본상식이고 소재는 말 만들기 나름 아닙니까. 톨킨의 반지 시리즈도 그렇고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도 그렇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시리즈도 그렇고. 어차피 소재, 설정의 중복 등은 이미 부기지수로 일어나는 일들이잖습니까. 소아온이라는 걸 못 봐서 초기 설정이 99%나 똑같다는 게 잘 이해되지 않지만 어엿이 자기 글을 쓰고 계신 분한테 소아온의 팬픽 아니냐, 그렇지 않더라도 소아온하고 초기 설정이 똑같으니 찾아보아라라고 되물으시는 걸 보고 좀 쓸데없는 소리를 늘어놨습니다.
이게 본론입니다. 크라운게임 잘 읽고 있습니다. 홍강!

[에스카론]

제가 소아온을 읽어봤지만... 탑오른다는거 빼고는 동일한게 느껴지지 않는데요...

[lv28오크]

전개방식도 다르다고 느낍니다만

[LifeStor..]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 ..
소아온이라는 것도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