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한수 >
세상을 지배하는 건 남자다.
그런 남자를 지배하는 건 여자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1769 ~ 1821 -
여기 한 사람 더.
감히 내가, 그런 여자를 지배하고자 한다.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빈
몇 년째 충무로에 머물지만... 그는 여전히 지망생을 벗어나지 못한다.
생활고에 쫓기던 그는 임상알바에 지원을 하게 되고...
신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의식을 잃고 만다.
그 날.... 꿈 속에서 두 노인의 대국에서 둔 훈수가 내 인생을 바꿨다.
"네가 천기를 읽었구나."
그때부터다. 여자들의 속마음이 들리기 시작한 것이
작가연재란 백천의, 현대물 ‘ 신의 한 수 입니다.
http://blog.munpia.com/yunasia/novel/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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