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 궁사들의 집단, 궁천단.
그곳에서도에서도 최고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던 ‘연’
그는 작전을 수행하던 도중, 붙잡혀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죽음의 직전 그가 새로 눈을 뜬 곳은 ‘용’이 하늘을 지배하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
그곳에서 다시 활을 잡는 그의 명운은 어떠할까.
그리고 그와 함께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공주의 용’ 아레이아와 그의 인연은 어떻게 될까?
용과 인간, 용과 용, 인간과 인간.
우정과 사랑, 배신 그리고 희노애락이 얽혀 있는 전쟁 판타지, 아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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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전쟁판타지인데 전쟁장면은 별로 없는 게 함정아닌 함정.
사람들이 테메레르 아니냐고 자주 물어보는 것도 함정.
더 중요한 것으로서 용, 아레이아가 매력적인 건지 인간 안 되냐고 자꾸 물어보시는 건 더 큰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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