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 판타지]트리플 헤드 오우거

현대물 판타지.

드래곤과 용이 주축이 된 조직, DND.

그리고 인류가 주축이 되어 유사인류를 대다수 포용하며 결성된 조직, WAHU.

오랜 기간 조용했던 두 조직 간의 대결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는 인물, 한명학.

그는 베일에 싸인 비밀을 간직한 반인 반오우거인데...

일단 재밌는 걸 쓰자고 생각하고 처음으로 시도한 소설입니다.

하지만 판타지와 현대물을 동시에 좋아하신다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인간이 아닌 것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이시라도 일단 한 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독특한 세계관에 충분히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현대물과 판타지를 연결하기 위해, 제가 새롭게 창조한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살육의 전문가, 그리고 녹색피의 포식자 ‘트리플 헤드 오우거’를 지금 만나러 오세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970

[여비(魮)]

원래 요 밑에 글 있었습니다. ^^
규정 위반 아닙니다!!

[[탈퇴계정]]

홍보강화!!!

[바보친구]

드래곤하고 용의 차이점이 뭐요?

[Zvezda]

서양의 드래곤과 동양의 용 같은데요

[여비(魮)]

말 그대로입니다. 드래곤은 서양용이고 용은 동양의 용을 말합니다.
엄밀히 말해 드래곤 = 용 이 아니라고 가정하고 소설을 썼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용은 뱀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고,
드래곤은 날개가 있고, 도마뱀에 가깝죠.

[정몽주]

실제 드래곤과 용은 다른 생물체라고 보는게 옮습니다. 서양의 종교문화에 나오는 수많은 드래곤들은 그 숫자와 종류만 해도 헤아리 어려울 정도이고 '지그프리트'가 죽인 드래곤으로 꽤나 알려져 있는데 반해, 동양의 용은 거의 '신'같은 존재로 '숭상'받는 존재에 가깝기 떄문입니다.

물론 서양의 드래곤 역시 우주를 날리는 놈(?)도 있지만요. '타천''사탄'의 예로 말이죠

[오크도살자]

이거 재미있군요 추강+1

[스마우그]

윽 인간이 아닌거에 거부감들었다는 걸 작가님에게 딱 들킨기분

[미래의열망]

드래곤은 나쁜놈. 용은 신성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