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 The Origin 서 홍보합니다.
가상의 미래에 우주를 누비는 인류. 그들 중 문명을 혐오하는 소수민족의 아이가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친구도 사귀고, 싸움도 하고, 희노애락을 느끼면서 말이죠.
장르는 SF 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72
SF. 매니악해.
SF? 내용이 너무 무거워.
SF... 미래형 밀리터리 소설일 뿐.
SF! 는 영화로 봐야 재맛이지.
SF 라. 이미 SF화 한 세상에서 사는 마당에, 환상적인 요소가 없어.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극단적 간단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소드마스터나 대마법사가 고딕풍 세상에서 휘황한 성검을 휘두르며, 혹은 개세적 마법을 부리며 몬스터와 적들을 쓸어버린다면, 판타지,
-주인공이 기연을 얻어 초절정, 화경, 현경의 무공으로, 한손에는 무가지보를 들고 앞을막는 악도들을 호쾌하게 처단하는것이 무협.
-다른 차원에서 온 주인공이 온갖 모험과 시련을 겪으며 역시 본신의 능력으로 몬스터와 적들을 쓸어버리는 것이라면, 퓨전.
-굳이 다른차원 갈 필요도 없이, 가상공간 안에서 유니크한 아이템을 놀려 역시 가상 몬스터들과 적들을 쓸어버리는 것은, 게임.
-칼과 마법대신, M4 한자루와 나이프로 두건쓴 테러리스트들을 슥삭한다면, 현대 밀리터리.
-주인공에게 쓸려버릴 운명의 몬스터와 적들이 자동차와 비행기를 타고, 양복을 입고, 컴퓨터를 하면서 클럽에 다닌다면 현대 퓨전.
-개미가 사람이랑 맞먹고 각종 적들을 처단하고 다니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까는거 아닙니다...;)
등등.
그리고,
-과학의 끝장을 찍은 무기를 휘둘러 우주선 등을 타고다니는 외계인(몬스터)들과 적들을 처단하고 다니는 것이 SF 라 할 수 있겠습니다.
비슷하죠?
다 사람사는 상상의 그런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SF도 재미있습니다. ㅠㅠ
바바 예투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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