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링 판타지, 새로운 계절을 쓰는 원화랑입니다.
문피아에 글 쓰는 것은 처음이라 연담게시판에 홍보글을 올리기까지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소설 전체 내용의 중반까지 올리게 되었고 이제야 용기내어 홍보글을 써 봅니다.
새로운 계절은 저와 제 친구들이 힘들때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쓴 이야기입니다.
하여 이 이야기의 시작은 무겁습니다.
징글징글한 가난에 숨막히는 아이와
남들에게 말 못할 트라우마에 매일밤 괴로운 아이
안식처가 되어야 할 가정에서 폭행을 당한 아이와
난데없이 집단폭행을 당해야 했던 아이가 나옵니다.
이 이야기를 프린트해서 처음 선물했던 친구는, 초반을 읽고 판타지라기엔 너무 현실적이지 않냐며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합니다.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았던 세상에서 금방이라도 쓰러지고 사라질 것 같은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새로운 계절을 열어가는지 봐 주세요.
그 과정이 누군가에게는 말도 안되는 판타지일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지극히 현실적일 것입니다.
루시드 드림을 꿔본 사람과 꿔보지 않은 사람이 루시드드림에 대해 다르게 믿는 것 처럼요.
이 키워드에 관심있는 분들은 조금 더 흥미롭게 보시지 않을까 합니다.
☆키워드 : 루시드 드림, 자아, 에고, 악몽, 기묘한 동화, 프로이트, 무의식, 아브락사스, 자기사랑.
작품주소 : https://link.munpia.com/n/188956
제 글과 닿은 모든 분들게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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