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난감하네요...

일주일에 한번 사용하는 홍보라는 것.

이게 참 묘합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지켜 겨우 홍보를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갑작스런 술자리가 생기면?

이런... 까맣게 잊고 다음주 금요일을 기다리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게 되더란 말이죠. ^^;;;

전장의 금기를 연재하고 있는 협행마 인사드립니다.(인사가 늦었죠?)

이글은 판타지 소설입니다. 뭐 아직까진 제대로 판타지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지만, 어찌 되었든 분명 판타지 소설입니다. ( '')

주인공은 전장에서 사춘기(?)를 보내게 됩니다. 전쟁의 참상을 겪으면서 생존 욕구를 증폭시켜 초사이아인이..(쿨럭!) 되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가게됩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평범합니다. 넘치는 카리스마로 무장하거나 여자에게 휘둘리거나, 혹은 여자들에게 둘러쌓여 '모든 여자는 내 눈짓 한방이면 녹아삐!'따위의 말도 안되는 환상에 사로 잡혀 있지도 않습니다.

적당히 지저분하고 적당히 생겼으며, 적당히 야비함을 배우고 적당히 비겁함을 배웁니다. 한번 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편안한 밤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용~

'전장의 금기'

[약초]

오 행마님 글이라 한번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저도 약속이 끝난후 달리겠지만요... ㅋㅋ

[협행마]

앗! 약초님 오랜만이예용~
그동안 별고 없으셨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에어(air)]

앗, 협행마님이 신작 연재하고 계신지 몰랐네요. 보러 갑니다~.

[협행마]

우웁! 에어(air)님 이게 얼마만이옵니까.
근 반년만이군요. 어쩌다보니 또 연재를 시작하게되었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