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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 -> 네필리아
안녕하세요^^ 현재 '네필리아'를 연재하고 있는 새내기 작가 필명
'세상날개짓'입니다.
전 부터 생각했던 현대판타지. 탄탄한 스토리를 지향하며
인물들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해 가는 스토리
읽는 사람으로금 기다리고 싶어하게 만드는 스토리......
제가 쓰는 소설은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시작됬습니다.
대부분의 판타지는 게임판타지, 아니면 이계물이다 보니
왜 '현대 판타지의 수는 적은걸까' 라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이렇게나마 부족한 소설을 쓰게 됬습니다.
태초에 존재했던 '네필림'은 자신들을 숭배했던 인간의 문명에 의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네필림의 마지막 왕은 죽기 직전에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뜻을 이룰 존재가 나타날거라 암시를 합니다. 저의 이야기는 이것을 바탕으로 시작됩니다.
사현이라는 평범했던 학생이자 인간이었던 아이가
아스타로트(Astaroth)라는 네필리아 비밀조직에 의해서 아버지를 잃게 되고 네필리아로써의 삶에 접어 들면서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방황하는 자, 추락하는 자, 그리고 복수의 길을 걷는 자......
이것이 사현에게 붙인 제 명칭입니다.
전체적으론 어두운 분위기를 타고 가지만 서도 중간 중간
끼여있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조금의
로맨스가 끼여있습니다.
마치 여러개의 에피소드를 묶어 놓은 것 같지만
전체적인 맥락과 하나의 커다란 사건으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음모와 계략. 그 거대한 스케일 때문에
갈수록 흥미진진해 질거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연재는 빠른 속도로 가고 있구요
정규연재도 금방 도달할 겁니다.
문체실력도 부족하고 여러므로 부족하지만
많이 봐주시고, 비평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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