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제 글을 홍보하고자 합니다.
현재 꾸준히 연재중이오며, 제목은 '데몬'이라 합니다.
불사(不死)의 육체를 지닌 자이며,
한편으론 악마라 불리우는 자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면모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실 그는 일천년 간을 쭉 성녀의 유해를 노리는 자들에
게서 그녀를 지켜온 수호자입니다.
그런 그가 예견된 일천년을 준비하기 위해 깊은 수면에
들었다가, 최근에 깨어나고 말았습니다.
제국... 아니, 어쩌면 그보다 훨씬 강력한 군대에 맞서
싸우는 자, 그리고 천년의 인연을 이어가는 그 주인공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싶으신 분들께서는 망설이지 말고
찾아주셔서 함께 즐겨주십시오.
오시는 걸음 귀찮지 않게 포탈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목은 데몬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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