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꼬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20화 조금 넘긴 분량을 올렸습니다.
주인공이란 녀석은 다른 주인공들과는 조금 별납니다.
특출나게 잘생기지도 그렇다고 못생기지도 않았으며, 적극적인 성격도 되지 못합니다.
그저 남들보다 생존 본능이 뛰어납니다.
수동적인 그에게 세상은 능동적인 그를 요구하게 됩니다. 이상한 드래곤과 만나 후줄근한 기연을 얻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그렇다고 식상한 드래곤 만능 주의를 찬양하고자하는 소설도 아닙니다. 드래곤과의 만남은 처음 도입부를 제외하면 출현빈도가 극악하게됩니다.
전쟁이라는 것을 모태로 삼았지만, 실제 이야기는 전쟁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겪게되는 인간의 삶에 대한 것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이번에도 역시 완결을 향해 달리겠습니다.
한번 쯤 오셔서 조언도 해주시고 충고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장의 금기' <--마우스를 올리시고 그냥 쿡 누르시면 됩니다.^^;;
(잔인하게 오른쪽 버튼 누르시진 않겠죠?)
찬성: 
반대: 
르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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