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영이라고 합니다.
문피아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독자분들께 드릴 선물을 들고 왔습니다.
세기말의 지구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무엇인지, 그 의미를 묻는 소설, <라스피, 에피소드 1. 전준, 여신>편이 지금 완결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린 것이기에 일단은 독자분들께 가벼운 읽을 거리를 선물해드린다는 생각으로 집필했습니다. 가볍지도 않고, 그리 가독성이 좋지도 않습니다만, 한 권 정도의 분량으로 읽어 보시기에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독한 남자의 쓸쓸하지만, 마음이 따스해지는 이야기가 궁하시다면,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문피아 여러분께 인사차 취영이 보내드립니다.
라스피.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55
따스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取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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