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제 망해가기 직전의 막장요소를 종합선물세트 마냥 가지고 있는 나라가 무대입니다.(먼산)

제목과 같이, 현재 내용전개상 망해가는 나라의 막장요소들을 참치종합선물세트마냥(.......왜 굳이 참치냐?) 가지고 있는 나라를 무대로 한 밀리터리 판타지 소설입니다.

........밀리터리 판타지라고는 해도 판타지적 요소가 등장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말입니다.(먼산)

현재 작품의 주인공은 여자이지만, 제가 생각해도 여자같지는 않습니다. 고위귀족출신의 초고속 승진코스를 밟은 엘리트 군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3세에 준장이니 이미 막나가는거죠.

다만 친구들 다수가 열심히 혁명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을뿐이죠.(왜 친구가 되었냐고 물으면 답없습니다. 그냥 어쩌다보니.....라고 밖에. 제 작품 초기설정이 좀 햏하거든요.)

아무튼 작품의 주 무대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국토를 지닌 제국입니다. 그런데 이 제국이 점점 쇠퇴하고 있죠. 다 나라 유지하다보니 국방비랑 해군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간데다가, 수백만명 단위의 대전쟁을 4년 치르다보니 나라사정이 개판이 된 샹태입니다. 거기디 기근과 폭설까지, 여기에 전시행정의 실패로 인해 혁명까지 한번 겪습니다.

그리고 혁명을 거친 뒤엔 임시정부가 잠깐 들어섰다가 반동쿠데타로 무너져버립니다. 뭐 그렇게 혁명과 쿠데타 기근 전쟁을 두루 거치고 있는 혼란의 극치인 나라에서 이제 소수민족의 분리독립전쟁이랑 내전까지 치르게 생긴거죠.(먼산)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지구로치면 1차대전~2차대전 종전 직후 정도를 다룰 예정입니다. 내전끝나봐야 지구로 치면 2~30년대 정도밖에 안되니,(......정도밖에 인가?) 지금 절반도 채 오지 않은 셈이로군요.(먼산)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랄라라.(먼산)

포탈은.......이 홍보글 본문 자체가 포탈입니다. 그럼 보실분은 가시죠. 그리고 댓글란에 한마디씩만 남기시거나 채팅창에 한마디씩 남기고 가시면 됩니다.(먼산)

[바나나키친]

국가성립초기나 쿠데타정권의경우 준장이 33세일수도잇지요,,

[EWS]

자신이 없으신가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지만 겸손함과 자기비하는 다른 것이지요.

[EWS]

예전 '혁명과 대의'의 당당하던 홍보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그 기세는 어디로 간 것인지요.ㅜ

[최고사령관]

에........최근 묘사엔 나름 자부심이 있지만 스토리라인과 설정작업에서 모순적인 것들이 엄청나게 쌓여있다는 것을 발견해서요. 조금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아.......그래도 끝까지 갈 예정이니 뭐.(현실도피)

[조롱박]

한글자 한글자를 포탈로 해줄 대마법사는 어디 없나.

[해돌이형]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