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녀가 건실하게 배설한 똥위에 떨어졌다.

- 난 그녀가 건실하게 배설한 똥 위에 떨어졌다. -

Suriazebich.Kar.Larvon 그가 처음 판타지 세상으로 가서 착지한 곳은 Dung 위였다. Dung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안전하게 착지하게 됬지만...

근데, 똥이 너무 큰대? 사람만 한 똥!

그가 앞을 보자 똥의 주인인 붉은 빛의 드래곤이 육중한 음성으로 말했다.

"운명 참 가혹한 법이지."

도둑과 드래곤의 만남!

하지만 드래곤은 사실 무늬만 비슷하다고 알려진 드래이크였다.

한팀이 되버린 도둑과 드래이크. 이들은 세상의 모든것을 훔치기로 결심한다.

처녀 드래이크가 그에게 말한다.

"자 내 등에 올라타. 레이디가 수컷이 등에 타는 것을 허락하는 거라고 영광으로 알아."

올라타라 헌터여! 드래이크를 타고 하늘을 날아. 세상 모든걸 네것으로 만들어라!

'핑크드래곤헌터'

[오타☆]

포탈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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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인트]

으잌ㅋㅋㅋ 엄청난 크기의 덩이닼!

[성류(晟瀏)]

추천강화.
전 중반까지 주인공과 히로인의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화 넘어가면서 부터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하는게, 20화 까지만 봐보세요 ㅎ. 재미있어요. 흐믓한 장면도 나오구요.

[오타☆]

흐믓한... 위험...

[서뇽]

설마..드레이크가 히로인인건...-0-ㅋ

[안기92]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몇 시간 동안 시간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 핑크드래곤헌터 화이팅!

[오타☆]

드래이트가 히로인인데요. ^^
상상해 보세요. 드래이크와 인간의 아름다운 사랑~

[오타☆]

비아루님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어 주시다니... 가슴이 찡해저요. ^^

[HICHI]

확실히. 작가님 필력이 대단하네요!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있어 지는군요.

[오타☆]

나 지금 대단하다고 칭찬 받는건가요. 기분 너무 좋은데요. ^^

[월충전설]

오오!!!요즘 현실도피성 소설을 찾고있었는데 왠지 기대가 되는군요. 현실에서 스트레스 좀 받나봐요. 이고깽류가 좋아지네요.

[KissMe]

크..크기를 넘어선 사랑인가!!

[오타☆]

현실도피성 소설이라... 쫌 그런 면도 있네요. 제가 의도한건 그냥 도둑이 판타지 간것 정도지만요. 뭐 도둑질 하려는 생각부터 현실도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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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넘어선 드래이크와 인간의 사랑입니다~~~ 걱정마세요. 판타지에서는 폴리모프정도는 하잖아요.

[립립]

자기 똥만한 남자랑 사랑에 빠지다니!

[오타☆]

^^ 그렇게 되네요. 자기 똥만한 남자... ㅎㅎㅎ

[[탈퇴계정]]

똥만한 남자 아놔...ㅋㅋㅋ아 웃겨....

[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