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본의 마도서'라는 저의 글을 홍보하려고 왔습니다.
현재 3장이 끝났고 내일부터 4장에 돌입합니다.
1장은 여러가지 설명이 나와서 지루하실지도 모르지만 2장부턴 거의 싸우는 형식이라 그나마 조금 재미를 느낄수 있을겁입니다.
내용 요약을 하자면 어렸을때 교통사고가 난후 인생의 흥미를 잃어버린 소년 '네로'가 마도사인 '에이본'을 만나고 나서 흥미를 되찾게되고 자신의 인생이 조금씩 바뀌어 간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쓸데는 언제나 네二버에 들어가 판타지에 관한 자료를 검색하고 문피아 자료실에 들어가 판타지백과를 뒤적뒤적거리며 꽤나 귀찮게 쓰고있지만 그것또한 재미로 느끼며 쓰고있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나라라는 개념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단지 한 도시에서 일어나는 사건만 다루기 때문에 말이죠. 그리고 읽으시다보면 귀에 익은 단어들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바로 전세계의 신화들을 섞고 또 섞어서 만들었기 때문이죠.(짬뽕)
확실히 마계라는 설정은 있지만 현재의 내용은 도시에서 주구장창 싸우고 또 싸우고 또 싸우고 왜 싸우지??하는 형식입니다. 나중에 한참가서 2부가 시작되면 그때부터 마계에 간다라는 설정입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초보에다가 엉망진창이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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