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엘리엇(텅빈 사람들 중)
욕망과 충동 사이에, 능력과 현실 사이에 본질과 말초 사이에 그림자가 진다. 이것이 이 세상의 종말의 방식이다.
안녕하세요 정연란에
The Artifacts를 연재하고 있는 까망눈입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액션 능력자 물입니다.
그 동안 홍보해 왔던 것 들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방식으로 홍보를 해야겠네요.
강철민(주인공)
궁그닐의 영향으로 인한 인펙티드(infected:감염자),
그로인해 능력의 각성을 강요당한 자!
외인들의 세계에서는 신기의 유저라 불리운다.
복수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흔들어 버린 아티펙트와 홈리스(사건의 배후자)를 찾아나서며 서서히 미쳐가는 인물
현재 본래의 능력자로서의 능력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설 초반에 아주 잠시 묘사됩니다) 현재는 감염자로서의 능력인 차크라 개화!를 개발중...
"법 따위 따지지마, 이 상황에서 가장 어울리는 합법이란 네가 죽는거야"
백연우 기자
인터넷 신문 환야일보의 편집자이자 여성잡지의 일개 기자
기자의 의무에 편집증적으로 집착하는 기자로서 뛰어난 정보수집 능력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삶의 지루함을 느끼며 자극을 찾아나서다 철민을 만난다.
그로인해 외인들의 세계에 발을들여 놓지만, 동시에 알케미스트와의 연결고리가 되어 랑케에 의해 생각과 마음을 자신도 모르게 지배당하고 있다.
"세상에 숨겨진 진실따위는 존재 할 수 없어"
지현지 무당
오즈의 친구 박수무당의 딸
강력한 무력을 보유한 능력자.
세상에 몇 안되는 능력 [문자 각인술]의 계승자!
무당으로서의 재능인 통찰력이 그녀의 아버지를 능가하며,
그녀의 어머니로 부터 각종 전투술을 놀이로서 배운다.
어릴적 부터의 경험으로 인한 전투에 대한 환상이 삐뚤어진 욕망으로 변질되어 전투로서 쾌감을 느끼게 되는 변태 성욕자
또한 무당으로서의 사회적 경험을 바탕으로 인한 엄청난 재력과, 인맥 또한 형성 되어있다.
그녀 또한 적성자로서의 능력인 확대안이 개발되어있다.
현재 철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그를 도우며 자신의 욕망을 해결하는 중..
"여기들어온 모든 이들이여 희망을 버려라"
샤힌 귤레르 아라
터키 국적을 가지고 있는 꽤나 알려진 작가이며 매력적인 이탈리안 같은 외모에 아랍 특유의 깊은 눈의 외모
그는 그 매력적인 외모와 유려한 글 솜씨로 유럽에서는 이미 아이돌 작가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의 진실된 신분은 알케미스트의 장!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는 인물..
“이 세상은 미쳐있어, 이건 너무나 일반적인 논리라고! 왜냐면 인간은 태생자체가 미친놈들이니깐, 미치지 않는 다는 것 자체가 미친거야!”
랑케 리히트 (서렌더 치프)
금발에 시니컬한 표정의 샤힌의 개인비서 혹은 감시자.
알케미스트라는 단체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는 인물,
샤힌에게 충성하는 듯 하지만, 그의 진실된 충성은 어디에 있는 아직은 미지수
철두 철미한 성격과, 날카로운 언변과 함께 하얀색 가운은 그의 트레이드마크
특별한 능력보다는, 냉정한 판단과, 뛰어난 반사신경
그의 능력은 페밀리어 생성
그리고 연금술의 다양한 무기를 사용
"......." 그다지 말이 없는 인물
홈리스(Homeless)
모든 사건의 배후자, 글의초반에 아주 잠시 등장하다가 중간에 다시 아주 잠시 등장!
궁그닐의 현 소유자이자, 철민의 삶을 파괴해 버린 사람!
"너는 세상에서 지워질 것이다 네가 희생하여 사람들을 구하던, 사람들을 희생하여 너를 구하던"
오즈
클레어보이스(clairvoyance)라는 능력으로 인해 정보 수집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 하는 남자.
철민을 이용하는 자 이자 그를 외인들의 세계로 끌어들인 남자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거점으로 하고 있는 기눙가가프(ginnungagap)의 소속된 에이전시 오퍼레이터 미드가르드(midgardr) 수장!
인도 카스트 제도의 최 상위 개층 브라만(Brahman:사제자)계급 출신으로 꽤나 미국화가 되어있는 외모의 인물 (말끔한 정장에 깔끔한 외모, 여유로운 미소)
현재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하이엘프 힘의 계승자.
"난 아무래도 귀족으로 태어나서 말이지 하인이 없으니깐 짜증만 나고 답답하기 그지없다고"
잭 (제이크 스타트텔러:Jake Starteller)
마인드 시커(mind seeker)
수다스런 유태인 언제나 편안하게 살고 싶다고 투덜대는 투덜쟁이며 지독한 낙천가!
언제나 셀록 홈즈가 차려입었을 듯법한 의상을 입고 다님
엘프의 피가 섞여 있는 엘프 가능자이며!
물의 정령(니블헤임niflheim의 축복)을 부릴줄 안다.
본연의 능력자로서의 마인드시커와 엘프의 피에 각인된 능력 셔머닝을 동시에 소유한 능력자.
"이봐 이봐 진정하라고, 세상그렇게 험학하게 살다가 죽을 수도 있다고"
질 (질리언 팔래스:Jillan Palas)
화려한 백금발의 게르만 계열의 프랑스인
미니스커트형으로 된 백색의 마리오네트 옷을 입고다님
잭과 같은 엘프의 피가 섞여 있는 엘프 가능자이며
다른 자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마리오네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불의 정령(무스펠스헤임(muspellsheim)의 축복)을 부릴줄 안다.
"시끄러워 아침부터! 떠들지마"
이 정도 읽어 보시고 맘에 드신다면..
오셔서 선작찍어주시고 글도 한번 읽어주세요!
(댓글달아주시는 분중에 한분이 이렇게 지적해 주었습니다.
초반에는 무언가 서두르는 듯하지만, 나 중에 갈 수록 괜찮아 진다고)
아무래도 처녀작이다보니, 초반부분의 어설픔이 눈에 띌거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수술도 한번 생각해 봤지만..
그러기에는 내용을 진행하는 것이 나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조금만 참아주시고 10화정도만 넘기시면..
흥미롭게 읽으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포탈은 요기!--->The Artif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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