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홍보일걸요? 홍보일겁니다! 홍보 맞습니다.

문피아에서 활동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만

가끔 보면 여주인공 논란이 심심찮게 보이더군요.

여주인공 소설을 쓰는 저로서는 씁쓸할 뿐이고~

그래도 쓰고 싶으니까 꿋꿋하게 쓸 뿐이고~

선호작이 안 늘어서 홍보하러 왔을 뿐이고~

.......뭐 그렇다구요.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대충 이렇습니다.

피의 공녀(血公女) 라는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귀족가에서 꽃이나 꽂고 자수를 놓는 우아한 아가씨가 아닙니다.

다른 여자들이 사교계에서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출 때

이 아가씨는 검을 들고 수련에 수련을 했습니다.

덕분에 성격도 삐딱하지만요. (드세고, 사악하고)

뭐 대충 이렇게 자란 공녀님이 18살이 되어 이제야 겨우

사교계에서 춤 좀 춰보겠다는데~  

어익후~ 납치가 되었습니다.

간 큰 납치범을 일격에 썰어버리고 탈출한 그녀는 경악합니다.

자신의 조국과는 정 반대에 위치한 적국이었기 때문이지요.

안전을 위해(누구의 안전인지는 모릅니다.)

남장까지 한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행을 시작합니다.

지금 31편까지 열심히 써놓았습니다.

선호작 200이 참 어렵군요. (흑흑)

아무튼 링크!! 걸 줄 모르는 저는 오늘도 복사 + 붙여넣기 신공!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86

정연란 - 피의 공녀(血公女)  

많이 사랑해주세요♡

P. S : 홍보글 또 쓰기 귀찮아서 재탕했는데 혼나는 건 아니죠?

[싱싱촌]

헐. 엽소님 선작 200이 안된다는 사실에 놀랐음. 그정도 조회수면 200은 가뿐하게 넘길줄 알았건만.

개인적으로는 여주 나오는 판타지 선호하는 편입니다. 경험상으로 볼때 최소한 중간은 가거든요. 대작이라 불릴만한 걸 찾기 힘들다는건 아쉽지만요.

남주 내세워서 터무니없는 먼닭캐에 무의미한 하렘, 뒤죽박죽 전개로 나가는 것 보다 차라리 여주 내세우면 전투씬 쫌 딸리더라도 감정 묘사쪽은 나름 섬세하게 하는 편이죠.
뭐 그런 겁니다.

조아라에서도 선작해놓고 보고 있음. 인소닷에서도 간혹 본답니다.^^

[[탈퇴계정]]

ㅎㅎ... 200이 될 듯 말 듯 그래요. 190~198 왔다갔다 한달까요. 안타까울뿐.

[진세인트]

요즘 판타지에 나오는 아가씨들은 십자수 같은건 안합니다. 드레스 안엔 권총이 몇 자루 있고, 자동소총에 나이프는 기본 소지하니까요 *-_-*

[고객님]

판타지에 나오는 아가씨가 권총을... 권총이 나온순간 판타지와는 바이바이 아닌가요? (총이나오는 판타지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의 판타지엔 총이 안나오는걸루 압니다.)

[천년늑대]

신세인트님은 농담한건데 누님님은 진심으로 받아들이시는군요;;

[레옹레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