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게임소설입니다.
(다른 걸 기대하신 분께는 "꽝입니다." 라는 안타까운 메시지를.)
이 게임에는 '몬스터' 종족이 존재합니다.
처음에는 슬라임으로 시작해서 다른 몬스터 루트를 타는 방식이지요.
주인공인 '레이폴트'는 스켈레톤.
목표는 스켈레톤 루트를 타면 나오는 데스나이트.
그 중에서도 데스나이트 클래스의 1위인, 블러드 데스나이트입니다.
아, 깜박할 뻔했는데 이 게임과 소설은 퀘스트보단 오히려 PVP가 메인입니다.
게임에선 '에피소드'를 주축으로 PVP를 장려하고.
레이폴트는 퀘스트 같은 건 안 하고 오직 싸우기만 하죠.
애초에 목표가 랭킹 1위니까요.
상대가 휴먼이라도, 엘프라도, 드워프라도, 몬스터라도. 설령 '가면'이라 할지라도.
상대가 워리어라도, 위저드라도, 아쳐라도, 거너라도. 설령 '대죄'(代罪)라 할지라도.
상대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든, 자기보다 약하든, 자기보다 강하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싸우기 위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레이폴트입니다.
조금씩 강해지는 게 목표입니다.
그 강함은 그야말로 먼치킨!
(정신적 문제 빼곤 그야말로 먼치킨에 먼치킨입니다.)
최고를 5로 잡고, 먼치킨 수치를 매긴다면… 한 4쯤되겠네요.
……근데 다른 분들은 안 믿습니다?
"레이는 작가 공인 먼치킨입니다."
"웃기고 있네." (조금 과장)
…???
뭐, 진실은 어느 쪽인지는 직접 보시도록 하고.
내용 외적으로.
이 글은 과거 조아라에서 연재했던 글의 중도강행 리메이크판입니다.
현재 '티폰의 역습'편까지 새로 쓰는 건 마치고 '레이폴트 강화 계획'부터는 전에 썼던 걸 따라 쓰고 있습니다.
연중? 제 사전에 연중과 연참(?!)과 비축분은 없습니다.
'재밌게'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재미 없지는 않게'가 목표입니다.
포탈은 [몹 플레이어즈]
정식 제목은 [몬스터 플레이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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