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유희록] 과연 이것은 퓨전일까 잡탕일까

우선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어째선지 심심하면 차원이 연결 돼 악마라던지 하는 것들이 마법사들을 괴롭힌다.]

정도 입니다.

기본적으로 현대가 배경이며 나중에 중세든 어디든 날아갈 예정입니다.[무책임]

주인공은 대부분이 그렇듯 대한민국의 토종 고등학생입니다만..

그다지 평범하다곤 할 수 없습니다. 마법을 쓴다나?

주변인들도 그리 범상친 않습니다.

팔이 네 개로 늘어나는 급우라던지, 사실은 교장이 마법 협회 회장이라던가, 주변에 널린 엑스트라 중 몇몇은 은퇴한 히어로라던지, 또는 전학생들은 모조리 주인공을 노리고 온 자객이던가 아니면 조력자라던가...

다 사실이라고 장담할 순 없지만 이 중 몇 가지는 분명 진실이 됩니다. 이미 진실인 것도 있고...[땀]

작 중 '이건 땀구멍으로 봐도 말이 안 돼!'하는 것들은 언제든지 지적 환영입니다.

그리고 웬만한 설정들은 초반이든 중반이든 후반이든 모두 설명을 하기위해 노력을 할 겁니다. 만약 그냥 넘어간 것이 있다면 이 역시 지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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