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에 얼마 전 카테고리를 단 카탈리오나 연대기를 쓰고 있는 작가입니다.
이 사이트를 비롯해 두 곳에서 더 연재를 하고 있는데
역시나 톨킨이나 루이스류의 판타지라 그런지 인기가 없더라구요 ㅋㅋ
소설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말하겠습니다.
검은 책이란 예언서는 요정과 인간과 마법사와 호빗, 난쟁이들의 조화로 만들어진 영험한 예언서입니다.
소유자가 누구이냐에 따라 다른 예언을 만들어 내어 그 주인이 불리해질 수도, 강성해질 수도 있는 책입니다.
이러한 줄거리를 토대로 이어집니다.
제가 7년전에 반지의 제왕을 읽은게 너무 와닿은 나머지
'빌보 배긴스'를 출연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대로 나오지는 않고, 호빗들의 대화 속에 '젊은 노인'으로 나오죠 ㅋㅋ
정통 판타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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