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상입니다!
1주일전에 심하게 까인... 옥상이에요...OTL
전 게임을 하면서 피브피를 즐기기보단 사람들이랑 노는 걸 좋아했는데 말이죠....
스탯이 없고, 운동신경이 좋으면 유리한점이 많은 게임 소설이지만..
무슨 밸런스 붕괴니 뭐니 하는 댓글들을 보면서 쓴 눈물을 삼켜야만 했습니다 ㅠㅠ
단점을 장점이라고 말하시는 분도 있으셨는데...
아무튼요!!
저랑 어떤 친구가 있는데 보통 동시에 게임을 시작하면 제가 좀 더 빨리 배우고 제가 더 잘하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불공평한 세상일까요?
분명 게임을 하는 사람들 중에 '아 저 녀석이 나보다 더 잘해. 이 게임 밸런스가 안맞는 것 같아!'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은 것이 아니라, 평범하게 사는, 그냥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전 게임을 하면서 게임을 지배하는 사람들은 서버내에 날고 기는 사람들이 아니라 게임을 즐기고 웃으면서 하는 '라이트'유저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우리나라도 대통령이다 국회의원들이다 있다지만 과연 시민들이 업다면 그런 사람들이 존재할까요?
제가 쓰고 싶은 건 말이죠...
게임내에 대다수가 하는 행동들.
득템하면 좋아하고,
제련하면 제련하는 NPC욕하면서 사기꾼이라고 하고,
아이템 구하려고 하루종일 노가다 했더니 옆에 있는 사람은 온지 10분만에 나와서 속 뒤집어지고,
가끔씩 있는 이벤트에 참가해서 아는사람들이랑 즐기고,
좀 더 남들보다 강해지고 싶어서 렙업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그런걸 쓰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ㅠㅠ
혹시 그런 게임 소설 보고 싶으신분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제 소설 보러 놀러와주시지 않으시겠어요?!
ps.여자주인공입니다.. 여주라서 안봐요. 이런분들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평생 솔로로 살라고 저주할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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