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아는 여자 동생에게 고백 받았을 때군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제련부터해서, 누구는 득이 잘되고 자신은 득템이 잘 되지 않는 등 불합리하고 불운한 상황을 겪기 마련입니다.
현실과 다를 바가 없어요.
게임에서도 운이란게 존재하잖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그런 불합리한 곳에서 여러분들이 게임을 할 수 있는 까닭은 게임에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 때문이 아닐까요?
제 소설의 주인공은 현실에서는 친구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21살의 여성 '강현희'입니다.
못생긴 외모도 아니고, TV에 나올정도로 유명인사지만 그녀는 주변에 만날 만한 친구들이 없습니다. 이유라고 한다면 소심한 성격과 낯을 가리는 성격 때문이겠죠.
이제 그런 그녀가 게임내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고 힘을 얻어 사회에서도 멋지게 다시 일어서려 합니다. 그녀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지 않으세요?
위에는 포탈입니다 ^^* 다소 지루하고, 다소 재미 없고, 다소 감정 이입이 되질 않아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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