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역란기(Avalon 逆亂記)
등장인물.
시애 - 소설의 주인공.
정치에 대해 전혀 무지한 엉터리(?)왕기.
가브의 억지로 피치못해 원치않는 왕이 되어버린다.
페르난도 가브 - 대마도사 멀린의 직계제자, 마족이며, 어떤이유에선지 시애 스스로 펴는 왕권을 원치 않는다.
시애를 왕으로 세웠으나 시애가 왕이 된 이후 아직 왕으로서 미숙하단 이유로 시애를 따르지 않는다.
지계(현실)에선 시간을 다루는 마법을 구사하며, 아발론에서는 판타지적인 모든 마법에 능하다. 물론 지계에서의 마법또한 구사할 수 있다.
색명 - 이름그대로 백기린, 보통의 기린은 금빛을 띄지만 은빛을 띄는 변종.
전투력은 용족혹은 그 이상, 마법에 관해서도 능하다.
과거 공자의 기린에대한 일화와 연계된다.
왕을 찾아 황해를 건너 결국 시애를 찾는다.
시애를 지켜보다가 아발론으로 함께 빨려들어간 이후 첫상대로 드래곤과 대면하나, 가브에 의해서 제지된다.
이후, 다시 시애를 만나 검술을 가르치며 왕으로 성장시킨다.
결국 왕의 신하가 된다.
가브가 주군을 따르지 않자 가브와는 대치한다.
신계의 신수이기에 지계(현실)나 아발론에서의 능력또한 낮거나 높게 제한되지 않는다.
알폰스 듀 락 - 애들레시아공국의 왕, 주변국을 모두 휘어잡고있기에 사실상의 황제나 다름없다.
과거 원탁의기사중 최강 '란슬롯 듀 락'의 직계혈통.
그 어떤명목으로나 전쟁은 허용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던중 갑자기 등장한 역란군과 대치한다.
칼리번의 검신을 가지고있으며, 어떻게든 평화적인 방향으로 역란을 중단시키고자 원한다.
비비안 - '호수의부인'이라고 불리우며, 군검을 주관하는 신이다.
적합한 육체를 찾을때까지 아르토리우스 펜드레건(아더왕)의 영혼을 호수에 봉인했다.
아무레도 '적합한 육체'란 시애가 아닐 듯 싶다.
그러나, 페르난도는 시애를 내줄 생각이 없기에 비비안을 외면한다.
금발의 외팔창수 - 역란군의 전(前)대장.
대륙적인 전란으로 전쟁을 피하기위해 전쟁을 벌이는 역설적인 인물.
페르난도 가브와의 첫 대면에서 눈에 띄게 긴장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한다.
얼마안가 색명과 함께 암살당한다.
아무에게도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독자분들은 아실만한 분도 있을겁니다(ㅋㅋ).
화룡 카이트 - 말하자면, 첫번째파트의 보스랄까..
시애가 왕이 되기 이전에 끊임없이 괴롭힌다.
과거 아르토리우스 펜드레건에 의해 칼리번에 베어졌지만, 영혼이 호수에 봉인되어 있었던 듯 하다.
칼리번이 부러지고 봉인의 힘이 약화됨에 따라 본래의 시신에 영혼이 다시 회귀하여 부활한다.
진정한 세계의 지배자는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기에 지배자로 불리우는 아더왕을 읻는다던 자들을 모두 적으로 간주하여 죽였다.
엑스칼리버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있던 카이트는 칼리번이 부러졌다는 소식에 이미 적수가 없어졌다고 생각한지 오래.
용족이며 모든 화염계마법/주술에 능하다.
화염계로만 보자면 가브 이상의 능력을 가진 자.
찬성: 
반대: 
동방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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