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타지 장르로 '나투라의 눈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이제 초반부(약 15만자)정도 연재 되었지요
간략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처음 글을 쓰게 된 배경은, 판타지란 세계가 어떻게 탄생되어 졌을 까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드래곤과 용은 무엇이 다른가,전설엔 존재했던 종족들이 지금은 왜 없는 걸까, 하는 의문말입니다. 그래서 그 역사를 나름 상상하고 그것이 이 소설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서양의 신화가 믹스된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재된 초반부는 그러한 배경을 설명하는 글입니다.수많은 종족들이 서로 융화되어 평화롭게 살아가고 상상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문명을 이룩한 고대 아틀란타 대륙. 그 아틀란타 대륙이 멸망하고 난 후 그곳에서 살아가던 수많은 종족들이 멸족되어 사라져 갑니다. 그들을 잊혀진 종족이라 부르며 그들중에 하나인 용족의 마지막 남은 전인의 부활과 성장, 그리고 모험을 그리고 있는 모험판타지 소설이라는 것이 전체적인 줄거리이자 배경이 되지요.
중반부를 넘어서며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어째서 판타지 세계가 우리들의 상상속에서만 존재해야만 하는지를 모험으로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중반부 이야기는 현재 문서로 작업 중입니다. 어느정도 분량이 나오고 나름 오타 작업하고, 최소 2,3번 정도는 읽으면서 교정해서 올리기 때문에, 한번에 와르르 올렸다가 문서로 작업중이지요. 아마도 다음달 연참대전에는 참석 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시고, 좋은 글 나쁜 글로 격려와 채찍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나투라의 눈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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