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으로 제가 쓴 글을 홍보한다는게 참 멋적네요 ^^;
뇌파를 통해 초능력을 얻게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 랍니다.
SF쟝르이면서 동시에 히어로물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는 것 처럼 멋진 액션을 표현하고도 싶었고
쉽게 예상하기 어려운 추리물로 만들고도 싶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조금 다른 관점입니다.
실제 할 수 있는 '영웅'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무작정 강하고, 무작정 착하기만 한 존재가 아닌
너무나 약점이 많고, 현실적이리 만큼 악한 성향까지 가지고 있는
좀더 인간적인 영웅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때론 자신이 가진 힘을 남용하고 싶은 욕망에 휩쓸리고
남들 다 좋다하는 '돈'앞에서 흔들리는 솔직한 영웅.
그게 진짜 있을 법한 영웅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더구나 아직 젋은 사람이라면
인생 최고의 목표를 '사랑'에 두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이라면 관심 부탁드립니다.
헤루메쑤 올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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