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가볍게 쉬어가는 기분으로 새로 쓰고 있는 글이 있습니다. 최근에 올린 "목련...."과는 완전히 성격과 내용이 다른 글이지요.
어쩌면 제 첫번째 소설을 읽고나서 보시는 분들은 혼란이 있을 수도 있겠죠.
제가 판타지의 스승(이라고해도 될지)으로 모시는 분이 "너도 한 번 이런 류의 소설을 써봐라"라는 제의를 받고 쓰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 갖고 있던 취향이나 문체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소설이죠...;; 저 나름대로 "환생물"을 써보자라는 각오로 썼지만, 가끔씩 언제 주인공이 환생물의 "평범한"(?)주인공처럼 먼00이 되느냐는 항의도 있더군요..쿨럭.
하여간 최대한 많은 종족을 참여시킬 예정입니다.
제 처음 소설을 읽은 분들은 정말 당황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완전히 다르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며, 글의 분위기 등등을 최대한 포기하면서 쓴 소설이죠...쿨럭.
이글도 웬지 홍보물에 속할 것 같아서 일단 홍보로 카테고리를 달아놨습니다.
제목: 먼치킨 죽이기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