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와의 혈투.
그것은 범인에겐 그저 전쟁일 뿐이었다.
그 전쟁에서 부모를 잃은 아이 무영.
배고픔에 지친 어느날 한 남자를 만나,
무공을 배우고 싶지 않냐는 말에 끌려 그를 따른다.
무영이 따라간 곳은 세상의 뒤편, 주류로부터 버려진 자들이 모인 모인 곳이었다.
그 곳이 바로 하오문.
강호의 버려진 자들의 문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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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마음에 홍보조차 손발이 오그라 들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처음 쓰는 글에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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