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
09.02.10 17:58
조회
1,123

안녕하십니까, 탁월이입니다.

전작을 완결내고 수많은 독자들에게 쪽지로 대판 혼났습니다.

멋대로 완결 짓고 완결란으로 갔다면서 온갖 맴매질을 당했답니다;;; 따욱스

하지만 그만큼 관심 받았다고 생각하며 지금 쓰는 글을 조금이나마 알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정연란 판타지에서 새롭게 쓰는 제 신작 소설. [에멜전기]입니다.

운명이라는 것을 믿으십니까?

사람은 결코 미래를 볼 수 없기에 운명이라는 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러기엔 자기 자신조차 이길 수 있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죠.

여기에 그러한 남자가 있습니다.

약속의 믿음을 가지고 자신이 모르는 바다 건너편 세상으로 찾아온 사람.

검과 화살, 마법이 있는 이곳에서 이방인인 그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아무 것도 모르는 머스캣티어가 낮선 세상에서 마탄의 총성을 일으킵니다.

13부작의 거대한 판타지 스토리인 [에멜전기].

지금 그 첫 번째 주인공인 베르나르 카르노의 이야기인 [에멜전기. 약속의 유벨]이 연재 중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72 Like빤쓰
    작성일
    09.02.10 18:03
    No. 1

    호오..머스킷티어?!





    하면 베나레스의 총사....로 좋은 이미지가 있기에..

    달려가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9.02.10 18:06
    No. 2

    ...어라? 이걸 쓰신다고 하셨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햇별
    작성일
    09.02.10 18:22
    No. 3

    탁월님은 소설을 시작하면 초장편화 경향이 있으신 듯합니다. 무려 13부작이라니... 저번 더쉐도우 엔딩 크리에서 입은 타격을 아직 덜 회복해서... 분량이 더 쌓이면 가볼게요. 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09.02.10 18:28
    No. 4

    마쥐님! 안 돼에에에에에에!!!!! 아흐흐흐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햇별
    작성일
    09.02.10 19:38
    No. 5

    헉, 저런 강렬한 반응일 줄이야... 전 원래 분량이 일정 기준 이상이 아니면 안 읽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09.02.10 19:42
    No. 6

    아흐흑, 그래도 20회는 썼는데!!! 우흐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2.10 21:24
    No. 7

    ....보러 가야겠군요.
    초장편이라 하니 아약님글 생각난다.
    16부작.후덜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요혈락사
    작성일
    09.02.10 21:44
    No. 8

    음..포탈이 있는줄 알았네..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uSiC
    작성일
    09.02.10 21:54
    No. 9

    제가 초창기에 판타지문학 읽을 때 작가분들 기억하는 편인데...
    (원래 첫 경험이 기억에 남는 법 아닙니까 ㅎ)
    인터넷으로 판타지 소설을 접한 게 바탁님이 처음이라
    (작품 제목이 엘리멘탈~~~였던것 같은데;;)
    작품을 내놓으실 때 마다 기대하면서 달려가 보았는데
    이상하게 저랑 안맞더군요..
    글 자체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코드가 다르달까..
    이번에는 왠지 마지막까지 같이 달릴 수 있을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핫;
    그럼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3 KissMe
    작성일
    09.02.10 22:42
    No. 10

    후후후후후
    후후후후후
    언제나 뒤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켈자
    작성일
    09.02.10 23:33
    No. 11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09.02.11 01:32
    No. 12

    MuSiC / 아흐흑, 엘리멘탈 가디언부터 저를 쫓아온 독자분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엄마손파이
    작성일
    09.02.11 09:24
    No. 13

    어라...더쉐도우 완결 후기에 군입대 하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연재 계속하시나 보네요.

    공익이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09.02.11 09:44
    No. 14

    엄마손파이 / 아니요, 6월로 강제 연장 되었어요. 저 논산으로 가요. 흐흑 ㅠ ㅠ 군대 얘기는 제발 그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無玄
    작성일
    09.02.11 10:32
    No. 15

    아...더쉐도우는 분량이 너무 많아서 중간까지 읽고 잠깐 쉬웠는데..완결란으로 가버리다니....이번엔 분량이 너무 많아지기 전에 달려가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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