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뽑는 무공. 여장하는 무대포.

교주가 되기 위해 듣도 보도 못한 미션을 수행해라!

그 첫 번째.

"장삼풍 수염 뽑아 봤어요?

안 뽑아 봤음 말을 하지 마세요."

무림의 살아있는 전설.

장삼풍의 수염을 뽑아 와라!

그 두 번째.

"그때 그녀는 참 아름다웠지......"

이순(육십)을 훌쩍 넘긴 아미파 장문인 금정!

그녀를 취해라!

나름대로 진지하게 미션에 임하는 주인공 진극.

수십 마리의 말과 호랑이, 그리고 섬전초 등 영물까지 희생양으로 삼아 털 뽑는 무공을 창안하나…….

맞으면 화상을 입는다는 부작용은 제거하지 못한다.

그리고 지금!

두 번째 미션을 향해 그가 질주한다!

[범주 - 무적신마]

달리고 있습니다--------!

[일이육]

강추~재미있어요
덧)범주님만의 연참대전을 시작하신다고 하셨는데
...2800자... 더많이!!!해주세요

[흑익(黑翼)]

저게 뒤지려고 보법하나 그거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ㅋㅋ

[오월성]

글을 보면 유쾌해집니다. 주인공의 행보가 앞으로 어찌 될 지 얼마나 기대가 되던지... 댓글로나마 일독을 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