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태평천하 - 정규연재
실은 두번째 홍보글입니다.
제목과 필명을 바꿨었고 다시 올리게 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무리가 간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출판시장에서 쓴 잔을 마셨습니다.
온라인 상으로는 완결을 했는데, 오프라인에선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제약이 길을 막았고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습작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그렇게 독배를 들이켰습니다.
반복 될 수록 글은 퇴보했습니다.
마음을 정리하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많은 말들을 듣고 한마디에 한마디에 베여있는 것들을 배우고 주워담고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녹여 담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펜대를 잡고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부디 많이 보러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시고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라며
흐르는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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