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문피아 일부 독자들을 피식 웃게 만들던 녀석이 돌아왔다!
가폭전!
쥔공-뭐?! (멱살을 잡고 흔들며)이봐 작가! 내 가디언이 왜 OOO이냐!
소망-(귀를 후비며 귀찮다는 듯이)알게 뭐야? 알아서 잘 해봐.
쥔공-(멱살을 놓고 오른손으론 자신의 머리를, 왼손으로는 한쪽에서 소개받기만을 기다리는 두녀석에게 삿대질을 하며)크아악! 그럼 이녀석들이라도 떼줘!
조연1-(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든다.)허니이~~.
조연2-(관객들을 두루 살펴보며) 휘익! 브라더! 오늘은 베리 나이스한 걸들이 많이 보이는데?
소망-(귀를 후비며 귀찮다는 듯이)알게 뭐야? 같이 잘 해봐! (선심 쓴다는 표정으로 거만하게)대신 여자 한명 줄게.
쥔공-(바로 굽신굽신)예압! 오오오! (작가의 뒤에서 등장한 미소녀를 보고)베리 나이스 뷰리풀 걸!
히로인-(싫진 않은듯 수줍어 하며)...
가디언-(오랜만에 등장!)스스!
조연2-(공포에 떨며.)커, 컥! 브라더, 나, 나 바, 바, 바, 밟았어!
[가디언스킬 밟으면 꿈틀이 발동됩니다.]
조연2-(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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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허접하지만 나름 쥔공 일행과 저의 만담(?)입니다.
연재 했었던 거라 분량은 꽤 많고요, 오늘만 7만자 정도 올린듯 하네요^^;;
내일도 그정도 연재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무튼 한바탕 실소를 흘리시고 싶으시다면 작연란 가폭전 읽어보세요^^ㅋ
찬성: 
반대: 
견미
공(工)
백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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