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연-판타지란에서 부족한 작품 [에센트릭쿨] 연재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많은 분들이 과분할정도의 호응을 보여주셨는데요, 보다 많은 독자분들의 시선을 구하고자 하는 욕심에 일주일이 좀 지난 지금 이렇게 다시 홍보글을 올립니다.
소설의 대략적인 장르에 대해서 소개드리자면 일단 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능력자물입니다. 마법이라든지, 뱀파이어라든지 기타 판타지적인 요소 역시 등장하므로 어반판타지물이라고 해도 가능합니다.
시카고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능력자들이 생겨나게 된 시기를 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능력자들을 국가별로 모아 양성하는 단체. 주인공인 17세 소녀가 이곳에 들어가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특이한 성격에다가 신체 콤플렉스마저 다분한 주인공은 같은 능력자 소녀들과 생활하며 여러가지 사건을 겪고, 능력자들에게 주어지는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데요...
작게는 능력을 얻은 소녀의 소소한 고민, 성장에서부터 크게는 적대 능력자와 10년 전 사건으로 발생한 정체불명의 괴물들과의 싸움이 주 이야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평범하다면 평범한 주제의 이야기이지만, 작가의 역량이 닿는 한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이나마 검색해서 보아주시고 많은 지적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판타지란의 [에센트릭쿨]입니다.
찬성: 
반대: 
공(工)
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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