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잠긴달] 달을 사랑하는 자의 이야기

소개하는 글

『달을 사랑한 사람은 불행할 거에요. 달에 손이 닿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평생을 호수에 비친 달을 보고 호수에 잠긴 달을  

꺼내려고 애쓰거나 저 머나먼 하늘을 날고 싶은 망상만을 꾸  

며 살아가겠죠.                                                                

달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꿈을 꾼다는 행복에 빠진 걸까요?  

아니면 현실적인 난관에 봉착한 어리석음일 뿐일까요?』        

              

-달을 닮은 소녀를 사랑한 아르튀르 드 리슈몽의 말  

자연란 카테고리 호수에잠긴달

홧김에 쓴 뒷부분 삭제

[휘리스]

아 러시아라고 직접 언급하면 안되는데 ㅋㅋㅋ

[하아아암]

뭐 글 중에 시베리아도 나왔는데 상관있을까요?ㅎㅎ
아무튼 잘 보고 있습니다.

[김소영!]

뒷 이야기는 저 들으라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자유랑 방종을 구분하라는 말은 돌려드릴게요. 쪽지로도 할 수 있고 논쟁으로도 심화되었다가 일단락된 문제를 다른 곳까지 끌고와서 끝까지 비아냥거리는 모습이.. 마치 깡패 같네요. 최악이네요. 할 말이 없네요.

[르씨엘]

홍보글에 끝부분이 찝찝하군요. 논쟁을 키우시려는 목적이 아니시라면 홍보글만 남기고 지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휘리스]

불만족// 세세한 지명까지 한문 표기를 알아내는건 어렵더군요 ㅋ
언어학 공부를 함 해보고 싶네요 기회 되면 +_+

김소영,르씨엘//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