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artifacts 인사 올립니다.
각설하고 제 소설 스페이스의 대한 설명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주인공 도진우는 그냥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무직 남성입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로 끼니를 연명하며 살아가는 그에게 가상현실 기기 미씽기어는 너무나 비싼 가격이었지죠. 그 때문에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이 나온 지 2년이 지난 후 그제야 미씽기어를 구매하여 스페이스에 뛰어듭니다.
여타 게임과 다르게 스페이스는 닉네임을 설정하지도 케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스페이스의 세계관인 테토라는 세계의 일원으로써 어느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나죠.
가상현실게임을 처음 접하는 진우는 가슴을 콩닥거리며 게임 속으로 떨어집니다. 그런 눈앞에 이런 안내창이 떠오르죠.
『절대자 페델기스의 후손 〈아이져 페델기스〉가 현세에 당도하였습니다.』
그 후손이 누군지는 뻔한 이야기죠. 운 좋게도 함선 운용 쪽의 스페셜리스트 사령관 직업도 획득하였지만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이 망할 놈의 현실성 때문에 직업을 얻었다 한들 자격증이 있어야만 함선운용이 가능한 것이지요.
그래서 그는 백발의 집사 브람을 따라 페델기스의 저택으로 향합니다.....
여기까지 서장의 간략한 줄거리입니다. 재능력을 최대한 쏟아부은 작품입니다. 혹여 관심이 생기셨다면
https://blog.munpia.com/ajh8946/novel/79800
위 링크를 타고 가셔서 선작과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좋은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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