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휘몰아치는 강렬한 먼치킨.

작성자
Lv.6 소월(小月)
작성
08.08.04 07:13
조회
1,240

개인은 집단을 이길 수 없다. 소수의 힘은 다수의 힘 앞에서 무력하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날까지는.

- 본문 中

천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돌아온 그가, 이제 드디어 세상을 향해 포효하려 합니다.

작연란, 귀환대제.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8.08.04 08:27
    No. 1

    저는 네오 서클이란 것에 별로 공감이 안가던..
    어차피 같은 6서클이라면 새로 나왔다고 해봤자 사용되는 에너지의 총량은 같다고 보는게 맞는데 그럼 당연히 수대에 걸쳐 정련된 기존 서클의 효율이 좋을게 뻔한데 6서클 네오에 나머지 매직들은 쪽도 못쓰는 꼴이라니;;
    차라리 칠성전기의 극성마법 체계를 따왔다면 그나마 수긍이 가겠습니다만..
    아무튼 여러 사람들의 추천이 있길래 선작 꽂아놓고 보고는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그다지라고 생각하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소월(小月)
    작성일
    08.08.04 09:15
    No. 2

    누구나 익힐 수 있지만 위력은 한정되어 있는 것과, 한 개인에 의해서만 창조될 수 있는 맞춤형이지만 그렇기에 강력한 것. 상정해 놓은 설정상의 차이는 그 정도입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규격형 머신과 개조된 머신의 차이 정도겠죠. 같은 양의 마나로 다른 차원의 위력이 나오는 건, 파일 압축을 예시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용량이라도 시디 하나 들어갈 분량에 5개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사실 어차피 제가 할 수 있는 설명이란 어차피 한정되어 있는 거고, 그걸 납득하고 못하고는 독자의 마음입니다. 거기까지 제가 뭐라 할 수는 없고, 납득이 안 된다면 제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보고 말고야 독자님 마음이니까요. 제 능력의 부족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마음 속에 담아 두고 계신 게 있었다면, 그리고 도움 주실 의도셨다면 연재분에 리플로 의견을 피력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싶기는 하네요. 제게 있어서도 피드백 측면에서 그게 더 좋았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8.04 14:09
    No. 3

    주인공의 네오서클은 효율쪽으로 따져서 들어가기엔....
    워낙 극강이라서 그런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다능....=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눈팅족임
    작성일
    08.08.04 15:34
    No. 4

    난재밋구만머...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8.08.04 16:06
    No. 5

    그러니까 일반 서클은 압축할 때 zip이나 rar로 압축한 거고 네오 서클은 압축할 때 7z로 압축했다는거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8.08.04 19:46
    No. 6

    정말 테클을 걸려고 작정했으면 이렇게 귀엽게 했겠습니까?
    (껄쩍지근하게 했지.. ㅡ.,ㅡ;;)
    그리고 네오서클이 보여주는 위력은 뭐랄까.. 지나치게 사기틱 하네요.
    특히 음파마법이 참 절정이었는데.. 그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발동되는 마법이 오리지널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D&D마법 9서클 에보케이션이었는지 얼터레이션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어차피 9서클 매직은 몇개 되지도 않으니..) 벤쉬의 통곡이나 파워워드 계열이 전부 음파 관련 마법들이죠.

    그런데 그걸 5서클급 마법사가 '네오서클'이라는 방식으로 자그마치 네 서클을 건너뛰어 사용한다라;;
    뭔가 추가적인 설정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주인공만의 보조기구라던가 마법적 보조장치라던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비요른
    작성일
    08.08.04 19:59
    No. 7

    ㄴ 꼭 댄디에 맞출필요 있나요. 설정 따라가는 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소월(小月)
    작성일
    08.08.04 20:52
    No. 8

    글쎄요. 밴쉬의 통곡이나 파워 워드 킬과는 메커니즘상 차이가 있고(언령과 공기 진동수 가변의 차이. 라이터과 장작불이 같은지요?) 애초에 같은 마나의 양으로도 서클을 뛰어넘는 위력을 지닌 게 네오 서클이란 설정인데(그렇기에 사용에 제약이 있는 거고요. 정신적으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쓰지 못한다는 식의), 설정한 것처럼 되었다고 이상하다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a

    뭐, 설정 자체가 맘에 안 드시는 거라면, 어쩔 수 없겠지요. 저야 이걸 납득해 주시는 분들과 글을 이끌어 가는 것이니..

    몇 차례에 걸쳐 소드 마스터의 검기와 비교하며 추가 설명을 했는데, 그게 부족했다고 여기시는 거라면, 어쨌든 더 생각해 보고 첨언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D&D야 남들 아는 만큼은 압니다. ㅡ.ㅡ 사실 파워워드 계열이나 밴쉬의 통곡 정도야 발더스2만 해 봐도 나오는 친숙한 것들이고요.
    여튼 의견 감사히 듣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빠른거북
    작성일
    08.08.05 02:24
    No. 9

    거참..
    잼있게 보고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8.08.05 04:00
    No. 10

    쿨럭.. 그나저나.. 글쓴이.. 본인이셨네요.
    (이 시간에 일어난 1인;;)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974 홍보 너와 나의 멜로디 홍보합니다. +2 Lv.1 Finale 08.08.13 383 0
2973 홍보 학원패왕 홍보!!! +6 Lv.17 아슬릿1111 08.08.13 539 0
2972 홍보 시작했습니다. +1 흐르는눈 08.08.13 338 0
2971 홍보 평범한 게임판타지. 하지만 주인공은 특별하다. +13 Lv.1 신 페르 08.08.13 1,668 0
2970 홍보 여러분은 곤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4 Lv.22 리자드킹 08.08.13 801 0
2969 홍보 桃源向 1부 Mandrake 종료! +2 티아마스 08.08.13 447 0
2968 홍보 천뢰무적 +6 Lv.8 묘수(妙手) 08.08.12 690 0
2967 홍보 자연 - 무협 - 현천비록 : 폭뢰기 +7 심재열 08.08.12 686 0
2966 홍보 우리의 목표는 이 게임의 '몰락'이다. +6 Lv.1 유빈(瑜彬) 08.08.12 939 0
2965 홍보 무협 액션스릴러 <잠행무사 潛行武士> +2 Lv.14 김문형 08.08.12 773 0
2964 홍보 인간이란 것들은. +8 Lv.2 Poet 08.08.12 661 0
2963 홍보 평범남에게 다양한 스타일의 미소녀들이 얽히는 이... +7 Lv.20 슬라빅 08.08.12 899 0
2962 홍보 2학년 살인반 2회차 플레이 시작합니다. +2 Lv.29 스톤부르크 08.08.12 523 0
2961 홍보 정규연재-판타지 엔쿠라스 홍보합니다~ Lv.18 색향 08.08.12 195 0
2960 홍보 여러분은 죽음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5 Lv.8 ESky 08.08.12 292 0
2959 홍보 판타지 Maestro. 홍보합니다. +6 Lv.1 하대 08.08.11 424 0
2958 홍보 새로운 소재의 주인공을 홍보합니다. (작가가 생각... +4 Lv.38 논융 08.08.11 435 0
2957 홍보 넓은 강호, 여인과 사내 [강호낭랑] +1 흐르는눈 08.08.11 484 0
2956 홍보 [호수에잠긴달] 달을 보면 가슴아퍼지는 사랑이야기 휘리스  08.08.11 308 0
2955 홍보 악마의 손을 잡다. '새벽의 방랑자' Lv.1 영원永遠 08.08.11 503 0
2954 홍보 귀인무를 연재하는 백유입니다. +2 Lv.14 태산군 08.08.10 472 0
2953 홍보 오늘도 사나이의 뱃살을 태워 가며 소설을 쓴다!!! +4 무언(無言) 08.08.10 740 0
2952 홍보 그는 한낱 낭인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앞에 펼쳐... +5 Lv.13 범스톤 08.08.10 690 0
2951 홍보 으하하하 도와주십쇼 Lv.10 이생원 08.08.10 379 0
2950 홍보 영웅과 기인의 만남 그 첫번째 이야기 EMIC +1 Lv.67 ee22 08.08.09 356 0
2949 홍보 무림과 학원의 만남! +8 쵸코쿠키 08.08.09 682 0
2948 홍보 [게임소설]'아스트랄'을 홍보합니다. +1 Lv.95 초코구름 08.08.09 490 0
2947 홍보 DMW 홍보합니다 Lv.4 꽃샘추위 08.08.09 223 0
2946 홍보 안녕하세요. 박가월입니다. 비련화라는 꽃을 아시... +1 Lv.1 [탈퇴계정] 08.08.09 305 0
2945 홍보 게임소설 [다크엠페러] +1 Lv.56 실버쉐도우 08.08.09 59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