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신마가 드디어 출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치기 글쟁이 월영신입니다.

화산신마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일과 함께 써온 글이 화산신마였습니다.

어떻게든 완결을 내겠다고 다짐하고 나서도

이런 저런 이유로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평생 노력하면 완결 나겠지... 라는 생각까지 했었지요.

그런데, 이번에 기회가 닿아 파피루스에서 책을 낼 수 있었고,

무서운(?) 편집장님의 도움으로 이렇게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올 수 없었던 길이고, 읽어주신 분들의 도움과

리플이 없었다면 생각도 못했을 일입니다.

.........솔직히 리플이 무서워서 읽을 엄두도 못낼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 무서운 편집장님 밑에서

열심히 채찍질 당하며 글을 쓸 작정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많은 사랑부탁드리며,

여러분의 뜨레비아아아앙!한 하루를 빌겠습니다.

                                             -양치기 글쟁이 월영신 배상

[동천풍]

와우 정말 축하 드립니다!!!!

드뎌 화산신마를 책으로 보게 되는건가요?

[꼬부방]

진심 축하드려요!!!

[월영신]

양치기가 마스터한테 붙잡혔습니다. 야메떼. 야메떼. 하고 있어요.

[애기엄마]

완결되면 꼭 빌려보겠습니다...
축하드려요...^^

[좀비형님]

드디어 출간하셨네요 감축드립니다.

[생존본능]

중간에 연중되는 책을 볼때면 던지고 싶어진다는..

전 완결이 나면 봐야겠습니다

[mj4359]

그럼 끝까지 나오는 거겠죠,..............


완결 안나면 회뜨러 갈수도 있습니다. 쓱싹쓱싹.

[무상상인]

출간 날짜 잡히면 게시판 좀 올려서 알려주세요
그래야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하죠 ㅎㅎㅎㅎ

[월영신]

오늘 풀렸습니다.
지금 이벤트 중이니 달려가시면 받으실 수 있을 듯.
그런데... 솔직히 사인본을 드린다는데...
저는 사인이 없는데요? 그게 뭐예요? 안 만들었는데... 덜덜덜.

[殺人探偵]

편집자 사인이 들어 있습니다. (爆)

[아미델린]

오오 축하드립니다 ^^ 대박나시고 책으로 뵈야겠네요~

[오리구이]

드디어 빛을 보는군요..ㅠ.ㅠ

[루안]

제 선작 맨위에 있는 화산신마가 출간 될줄이야 축하드립니다~

[Point Luck]

부디..필요하면 납치감금할 줄도 아는 유능한 편집장님 만나셨기를..;

[페트르슈카]

그것보다 도대체 몇 권이나 될까........ --;

[라텐]

뜨레비아앙.. 울렁 거린다는..
축하 드려요 화신신마 어여 완결 내시구.. 천하제일이인자를!? 응?
ㅎㅎ 건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