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요도
작성
08.07.18 10:37
조회
982

안녕하세요!

아직까지도 사탕만 먹는 요도 김남재입니다^^

연재도 어느 정도 했고 해서, 한 번쯤 연재한담에 알리러 나타났습니다. 연재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0편이 훌쩍 넘었네요^^

부지런 연재로 찾아 뵙고 있으니 많이들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추천이 너무 없어서 제가 자추 하러 왔답니다 ㅜㅜ

추천들 많이 해주시고, 많이들 제 게시판으로 놀러와 주세요!

작가연재란 마도전설 입니다.

(살자쿵 위에 굵은 마도전설이라는 글짜를 눌러주시는 센스~! 게시판 바로 가기랍니다^^v 이번에 알았는데 신기 신기..)

그럼 전 이만 츄파츕스 한 통 사러....^_^);

사탕을 빨면서 요도가


Comment ' 23

  • 작성자
    Lv.1 실버스타론
    작성일
    08.07.18 10:38
    No. 1

    헉...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끌림
    작성일
    08.07.18 10:39
    No. 2

    근데요. 진짜 궁금한건데 진짜로 실제로 그렇게 사탕을 자주 드시나요? 요도님 보면 사탕을 밥 대신 드는 거 같은데...-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요도
    작성일
    08.07.18 10:40
    No. 3

    길거리에서 나이에 안 맞게 막대사탕 물고 다니는 사람 보시면 말 걸어 보세요. 혹시 저일지도 모릅니다...
    ㅎㅎㅎㅎ


    사탕을 빨면서 요도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실버스타론
    작성일
    08.07.18 10:42
    No. 4

    제 추천글에도 관심좀^^a 묻혀 버릴까봐 걱정된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8.07.18 10:43
    No. 5

    카테고리 잘못하신 것 같아요.
    .^^.. 요즘 연재 왜 안해주세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요도
    작성일
    08.07.18 10:45
    No. 6

    달빛밤님, 사탕이 떨어져서요... 지금 사탕 사와서 글 써서 올린다는 소문이 있답니다[소근소근]
    이따가 찾아 뵐게요^^!


    사탕을 빨면서 요도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必生卽死
    작성일
    08.07.18 10:59
    No. 7
  • 작성자
    Lv.7 ari
    작성일
    08.07.18 11:03
    No. 8

    ...사탕 얘기 하길래 실수로 검색란에 마도사탕 이라고 쳐버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eaTree
    작성일
    08.07.18 11:10
    No. 9

    요도님의 사탕도 전설이 될 듯..
    일명.. 사탕전설? ..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08.07.18 11:33
    No. 10
  • 작성자
    Personacon 요도
    작성일
    08.07.18 11:51
    No. 11

    그러게요.
    처음 글을 쓸때부터 밑에 달던 멘트니까... 벌써 10년이나 되었네요^^;
    이제는 안 쓰면 이상할 정도가 되어버렸다는...^^;;

    사탕을 빨면서 요도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려객
    작성일
    08.07.18 12:14
    No. 12

    자추도 좋지만 글을 달라!! 요도님은 각성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어떤사람H
    작성일
    08.07.18 12:18
    No. 13

    요도전설 이후 그다지.... 몇편 보다가 식상해서 관뒀네요..

    언제까지 사탕만 빨지 말고 작가로서 성장해야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복분자
    작성일
    08.07.18 12:51
    No. 14

    ;;;어떤;;;뭔소리하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8.07.18 14:28
    No. 15

    주 에너지는 당분인겁니까? 아니면 '사탕'의 존재력인가효 +ㅆ+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07.18 14:50
    No. 16

    취향에 안맞으면 작가가 아닌건가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혼[白魂]
    작성일
    08.07.18 14:57
    No. 17

    요도님 이빨이 없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사탕은 혀로만 녹여 드신다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일
    08.07.18 15:07
    No. 18

    ...백혼님은... 그런걸 의심할 수 있습니까!?
    당연히! 녹여 드시는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청
    작성일
    08.07.18 17:16
    No. 19

    어떤사람H님이야 말로 성장을 더하셔야 할 듯.........
    요도님의 어느 소설까지 보고 그런 막말을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아직까지 요도님을 최고의 작가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최고로 기대하는 작가로 생각합니다.
    매권이 나올때마다 글이 느는 신기한 분이죠.
    그리고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분이기도 합니다. 그런 노력이 있으시니 글이 느시는 것이겠지만요
    새로운 작품이 나올때마다 아! 하는 감탄성이 터져 나오게 만드는 몇 안 되는 분이죠.
    자기 취향에 안 맞다고 그리 막말하시는 모습 보기 안 좋네요
    원래 로그인도 잘 안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로그인 해서 글 남기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어떤사람H
    작성일
    08.07.18 21:03
    No. 20

    사실..단우청님 말대로 막말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순간 흥분한 나머지 가타부터 설명도 없이 상처주는 말을 남겼습니다. 죄송합니다.

    저..중학교 때부터 해서 서른이 되도록 무협지와 환타지 읽을 만큼 읽어 본 사람입니다. 한때는 책방에 책 읽으로 가면 볼 책이 없어서 그냥 나올 때도 있어죠..

    요도님의 글...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요도전설<< 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글은 어설프지만 소재가 참신했고, 전개가 미지근하기도 했지만 그런대로 심력을 기울인 흔적이 느껴져 많이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의 글들은 소재는 조금 독특하기는 하지만
    오히려, 문체나 그런 것은 자신만의 색깔을 잃어 버린 것 같습니다.
    다른 작가들보다 조금 더 섬세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돋보였었는데, 지금은 지은이를 보지 않으면 대량 생산되는 무협들 중 하나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평준화 되어버렸더군요..

    흑풍대주....열혈강호 이후 너무 많이 나온 대주....그것부터 안습에..
    각 부대별로 별동 인원을 추출...교육하는 거 까지....
    정말 안습이더군요.... 연륜이 되는 작가가 되었다면 작은 부분에도 정성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점에서 요즘 자연란에 등장하는 신인들보다 무성의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자추란에 버젖히 홍보하고 사탕 빨면서 깔깔거리는 모습이 모니터에 어른거려 조금 흥분하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갠적으로 무협지를 사랑하고 또 무협지를 써 주시는 작가님들에게 좋은 감정을 품고 있습니다. 항상 처음의 마음가짐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적었던 글인데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날씨 더운데 건강하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요도
    작성일
    08.07.19 00:31
    No. 21

    왠만하면 저에 대한 비평에 대해 가타부타 말이 없는 편입니다.
    다 저에게 좋은 말로 받아들이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런데 어떤사람H님 말에는 솔직히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물론 제 글 중에서 어떤 게 제일 나았다, 하는 거야 독자 분들의 취향에 따른 것이니 다른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때가 제 문장은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요도전설을 썼을 때 저는 제 이름의 무게를 몰랐고, 출판사에서 돌아온 원고는 붉은 색 천지였습니다.
    책으로 나온 후에야 제가 아, 이거 내가 너무 모자랐구나 하는 걸 깨달았고 그 다음 작품인 수호령을 집필하면서 저는 올리브 출판사에서 일년을 명절을 제하고 주말까지 거의 빠지지 않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수호령이 연재본하고 출간본이 크게 달랐던 것은 그 탓입니다.
    솔직히 말해 몇 번을 고친 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고쳤다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다시 썼다고 해야지 맞겠군요.
    그렇게 글을 써서 제 문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 수호령으로 제 이미지가 많이 변했습니다. 문피아(예전 고무림) 때 요도전설로 제 이미지가 그리 좋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수호령 이후부터 차근차근 제 이미지를 바꾸어 온 겁니다.
    그리고 왜 흑풍대주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정확하게는 흑풍대주가 아니라 흑색기마대의 대주이기는 합니다만, 글에도 적었다 시피 수호령에서 나왔던 흑색기마대의 이야기를 써보기 위해 시작한 글입니다.
    당연히 흑색기마대 대주의 이야기이지요.
    솔직히 말해서 최근 전 대주가 주인공인 소설을 크게 보지 못했습니다.
    마도쟁패 정도? 너무 많이 나왔다고 하시는데 전 모르겠습니다.
    대주가 나왔다고 해서 안습이라니...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부대별로 인원 추출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소설에서 주인공이 하려고 하는 건 흑색기마대의 재건입니다. 그리고 지금 주인공이 눈여겨 보다가 뽑은 그 여섯은 흑색기마대 백부장의 역활을 맡습니다.
    (본문에 나와있습니다)
    그런 자들을 어린 아이부터 키울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주인공이 그 어린 아이들 중에 있으면 모를까, 제 주인공은 대주였던 진자량입니다.
    복수가 소설의 전부가 아니라, 흑색기마대의 재건 또한 주제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을 훈련시키는 것이 더욱 문제있는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부분들이야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도저히 이 댓글을 보고 그냥 넘어가지 못한 건 맨 아래 부분을 보고나서 입니다.
    연재한담에서 자추는 허용 가능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자추를 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만, 이번에 처음으로 한 번 해봤습니다. 단 한 분의 독자라도 더 제 글을 보시고, 즐거움을 얻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자추 한 번 해본 것입니다.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그리고 처음 글을 쓴 10년 전부터 사탕 멘트를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독자 분들에게 그런 이미지도 심어졌습니다. 물론 전 그러한 이미지가 저를 대표하는 것이니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사람H님 께서는 그런 게 마음에 들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만약 제가 담배를 피면서 요도가 라고 했다면 깔깔 거린다고 생각하셨을까요?
    아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말씀 드리자면, 글을 쓰는 이라면 그 누구라고 할 지라도 자신의 글에 대해 이야기하며 깔깔거리며 웃지 못합니다.
    수많은 걸 포기하고 적고 있는 자신의 글은 바로 스스로의 자긍심이기 때문입니다.
    다소 흥분해서 두서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저 또한 그저 나쁜 뜻으로 적은 게 아니니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사탕을 빨면서 요도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08.07.19 21:29
    No. 22

    요도님의 자추가 좀 신선하네요.보통 알려진 작가님들은 자추하시는걸 본적이 없어서요.선호작이 보통 되어 있고 추천으로 늘 보던분이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08.07.19 21:30
    No. 23

    그리고 직업군인 맞으시죠?? 어디서 뒷담화에서 본듯한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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