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휘리스
작성
08.06.20 19:03
조회
257

생명이 수면에 이르는 계절인 겨울, 이 곳의 기후는

사시사철 겨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겨울은 모든

것을 추위의 잿더미인 눈과, 추위의 성결한 보석인

얼음으로 감싸 이 땅을 지키고 있답니다.

봄이 오면 추위는 사라지고 눈과 얼음은 녹아 겨울의

땅은 무너져 내리겠지요.

주인공인 소녀는 겨울의 땅에서 자라는 소녀입니다.

그녀의 마음 속에 봄이 찾아오면 그녀의 겨울은 어떻

게 되는 걸까요?

궁금하다면 자유 연재 - 판타지란

호수에 잠긴 달

을 찾아주세요~!

작품을 소개하는 글

『달을 사랑한 사람은 불행할 거에요. 달에 손이 닿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평생을 호수에 비친 달을 보고 호수에 잠긴 달을

꺼내려고 애쓰거나 저 머나먼 하늘을 날고 싶은 망상만을 꾸

며 살아가겠죠.                                                              

달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꿈을 꾼다는 행복에 빠진 걸까요?

아니면 현실적인 난관에 봉착한 어리석음일 뿐일까요?』      

-달을 닮은 소녀를 사랑한 아르튀르 드 리슈몽의 말


Comment ' 1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8.06.20 22:06
    No. 1

    군인의 비애로 인하여 자주 올라오지 못 해 독자의 갈증을 강하게 일으키는 게 흠이랍니다. 안 그래도 여름인데 갈증이라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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