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목이 바뀝니다.(홍보겸 알림)

작성자
Lv.8 박촌
작성
08.06.26 10:33
조회
393

쓰러집니다를 연재하는 설태희 입니다.

처음에 고려했던 제목은 난장강호입니다.

그러다가 연재신청할 무렵 갑자기

쓰러집니다라는 제목이 너무 좋아서 그걸로 했습니다.

호불호가 확연하게 갈리는 제목이더군요.

좋다는 분들도 있지만 뭐가 쓰러지냐?

제목이 암시하는 게 뭐냐?

주인공이 쓰러지는 것이냐? 중풍?

제목과 내용과 연관관계는 도대체 뭐냐?

그냥 단순한 제목인데요.

몇몇 분이 좋아해주시는 제목이긴 하지만

문피아에선 새로움이 잘 먹히지 않습니다.

제목만 보고 돌아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난장강호로 제목변경을 신청했습니다.

빠르면 오늘내로 늦어도 며칠내로 바뀔것입니다.

제목에서 암시하듯이,

시끌벅적하고 걸쭉하고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눈물 콧물 뒤범벅으로 끌어안고 웃는

어수선한 분위기의 글입니다. 추구는 다양함인데 결과는

어수선함이네요.

필력도 없는 주제에 일인칭을 고수합니다.

진지함을 추구하는 분들은 고개를 흔드실지도 모르지만

새로운 형태의 재기발랄추구가 모토입니다.

미친개라는 별호를 지닌 마일이라는 청년의 좌충우돌

강호접수기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아직도----쓰러집니다----

곧---난장강호---


Comment ' 6

  • 작성자
    Lv.15 메뚜기쌀
    작성일
    08.06.26 10:36
    No. 1

    쓰러집니다.. 털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광별
    작성일
    08.06.26 10:52
    No. 2

    다 같이 난장강호로 쓰러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8.06.26 11:24
    No. 3

    너무 재미있어 바닥에 쓰러집니다..

    이걸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8.06.26 12:13
    No. 4

    쓰러집니다. 정감가는 제목이여쓴ㅡㄴ데 . 어감이 너무 좋았다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지림
    작성일
    08.06.26 15:22
    No. 5

    쓰러져야죠.
    난장이라도 쳐야겠죠, 이놈이 세상.

    마일의 광란의 질주, 기대할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금설
    작성일
    08.06.26 16:39
    No. 6

    저는 이 작품의 주인공이 참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가 이쁜 소녀가 합석하길래 아싸~하고 작업했더니..
    이게 웬걸...
    그 무시무시한 마교의 교주 딸...
    얼굴은 정말 이쁜데...
    성격은 완전히 막장...
    만약에 주인공이 바람피다 걸리면... 바로 그날로 염라대왕하고 면담할 것 같고..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 소녀들은 가차없이 인생을 땡칠 것 같으니...
    차라리 제목을 내 마누라는 막장 마교교주 딸...
    줄여서 막장 마누라 가 차라리 어울릴 것 같아요.
    삼가... 주인공 광견 마일의 명복을 미리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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