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리나미스
작성
08.05.11 19:42
조회
454

요즘 광분의 키보드를 두드린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조사해 보니. 저보다 더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하루에 3편씩 올리는 사람이 있다니.

어젯밤 새벽에. 엄밀히 따지면 오늘 새벽에 글을 올리는 바람에 당일 3회 연제는 넘기고 말았다. 그동안 설마 하루에 3편씩 꼬박꼬박 올리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아~ 지금 당장 써서 올려주고 싶은데. 올리지 못하는 이 심정….

그냥 확 올려 버릴까. 설마 검사하겠어?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기에. 쓰라린 가슴을 위로하고 끓어 오르는 눈물을 참으며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냥 손 놓고 있자니 심심해서 정말 오래간 맘에 자추를 해봅니다.

뭐 이번에 2번째 자추지만요.

저는 일단 6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다 때려치우고 하나만 쓰고 있습니다.

일단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서. 가장 인기 없는 소설을 조기에 완결시키려는 마음에서 출발했지만. 생각대로 끝내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써서 그런지. 더 잘 써져서 많이 써지고 아직도 끝을 못 낼 것 같아요. ㅜ.ㅜ

이왕 이렇게 된 거. 마지막으로 홍보 한 번만 해보고 완결을 낼지 말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아 제가 자추하는 소설 이름은 자연 판타지에 있는 exchangsoul 입니다.

살짝 줄거리를 쓴다면, 현실 세상에서 영혼교환아이템(?) 얻어서 이런저런 일을 저지르다가. 죽을 위기에 처하고 판타지 세상에 넘어가게 됩니다.

판타지로 넘어가는 도중에 영혼교환아이템(?) 능력을 흡수해 버리게 되고 영혼상태가 됩니다. 그렇게 판타지 세상을 떠돌아다니다가. 영혼이 없는 소녀를 보게 되어서 그 소녀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다른 소설들은 제목만 밝히겠습니다.

하렘의 리나미스 <--- 제목 변경 신청했는데. 운영자님이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뭐 음란성으로 문제가 되어서 저는 상당히 수정을 했지만. 여전히 문제 되고 있어서 정년신청 퇴짜 맞은 겁니다.

another sex <--- 역시 제목 변경 신청했는데. ㅜ.ㅜ

텔레포터

찐따판타지가다

save load

끝으로 제가 쓰는 다른 소설을 잘 보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요즘 전혀 쓰질 않아서….


Comment ' 2

  • 작성자
    Lv.87 니르바슈
    작성일
    08.05.11 19:46
    No. 1

    이거 제목만으로도 팬한명을 추천하고 싶군요. 바로 밑에 상당히 쌓이신 이고깽매냐 분을 꼭잡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리나미스
    작성일
    08.05.11 20:47
    No. 2

    저도 읽어 봤습니다. 제가 조금 부족할것 같아서.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99 홍보 구주를 가르는 벼락은 그리 쉽게 꺼트리지 못한다.… +11 Lv.10 고검(孤劒) 08.05.18 734 0
2398 홍보 유쾌하고 상큼한 글을 원하세요? +2 Lv.9 캄파넬라 08.05.18 602 0
2397 홍보 [게임 판타지] 케르베로스 +8 Lv.6 AirAir 08.05.17 1,080 0
2396 홍보 이것이 과연 제2의 네기마가 될 것인가 의심해봐야... +12 Lv.4 꽃샘추위 08.05.17 1,112 0
2395 홍보 살짝, 광기가 흐르는 미친 주인공. +2 Lv.65 추락기사 08.05.17 1,107 0
2394 홍보 대항해시대를 즐기셨던 분들... +11 Lv.15 문백경 08.05.17 1,538 0
2393 홍보 시아니온 베르카 연재 홍보 Lv.97 미르영 08.05.17 304 0
2392 홍보 10개의 커피사탕 첫!!홍보합니다.^^ +1 Lv.1 대용 08.05.17 378 0
2391 홍보 전차를 탄 여기사의 이야기, 鐵血 +1 jjukjang 08.05.17 900 0
2390 홍보 주먹에는 불. 발에는 얼음. 몸에는 전기. +1 마르시앙 08.05.17 710 0
2389 홍보 문피아에 액션 어드벤처 소설 Man Hunters를 연재... +3 Lv.1 바람의 새 08.05.17 590 0
2388 홍보 골든베스트 28위, 괴이한 마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6 Lv.30 광별 08.05.17 1,042 0
2387 홍보 마선 홍보! +1 Lv.38 보리콜더 08.05.17 536 0
2386 홍보 3장 들어 가면서 뻔뻔하게 제 글 홍보합니다. +2 Lv.9 암천 08.05.16 422 0
2385 홍보 Hero in 삼국지, 다시 시작합니다. +2 Lv.1 in*** 08.05.16 622 0
2384 홍보 시간을 걷는 마술사. Time Walker(시간의마술사) +2 Lv.13 레이언트 08.05.16 517 0
2383 홍보 으음.....제 소설을 홍보합니다. +1 Lv.1 연어초밥 08.05.16 288 0
2382 홍보 천공쟁투 카테고리 생겼습니다. Lv.1 百手尊子 08.05.16 168 0
2381 홍보 무당신선이 정규연재로 옮겼습니다. 이글을 읽어주... +4 Lv.5 북미혼 08.05.16 472 0
2380 홍보 40화 된 기념으로 홍보하고 갑니다.~ Lv.8 라라진 08.05.16 286 0
2379 홍보 드디어.. 설탕 혈액이 New가 떴습니다.. +3 Lv.64 얍얍얍 08.05.16 652 0
2378 홍보 죄 짓는 무사놈들~! 내가 모두 때려잡는다. Lv.68 신무명 08.05.15 361 0
2377 홍보 "너를 지배하기 위해 강해지겠다." +1 Personacon 견미 08.05.15 746 0
2376 홍보 [홍보]짐승의 혼을 가진 사나이..-수혼인獸魂人 +2 Lv.40 그늘소 08.05.15 484 0
2375 홍보 정규연재 - DreamOfAngel 홍보합니다. +1 Lv.8 ESky 08.05.15 242 0
2374 홍보 무게감과 개연성을 동시에 갖춘 재미있는 글. +3 Lv.54 [탈퇴계정] 08.05.15 488 0
2373 홍보 1조년만에 돌아온 기분 기념 홍보 +3 테프누트 08.05.15 341 0
2372 홍보 홍보해봅니다(^,^) +1 Lv.38 퀘이사T 08.05.15 193 0
2371 홍보 발자크 트릴로지-자추해 봅니다 +2 Lv.1 T.현 08.05.15 211 0
2370 홍보 정연란의 홍안마검, 자추해봅니다 . +4 Lv.1 알량 08.05.14 27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