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분의 키보드를 두드린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조사해 보니. 저보다 더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하루에 3편씩 올리는 사람이 있다니.
어젯밤 새벽에. 엄밀히 따지면 오늘 새벽에 글을 올리는 바람에 당일 3회 연제는 넘기고 말았다. 그동안 설마 하루에 3편씩 꼬박꼬박 올리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아~ 지금 당장 써서 올려주고 싶은데. 올리지 못하는 이 심정….
그냥 확 올려 버릴까. 설마 검사하겠어?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기에. 쓰라린 가슴을 위로하고 끓어 오르는 눈물을 참으며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냥 손 놓고 있자니 심심해서 정말 오래간 맘에 자추를 해봅니다.
뭐 이번에 2번째 자추지만요.
저는 일단 6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다 때려치우고 하나만 쓰고 있습니다.
일단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서. 가장 인기 없는 소설을 조기에 완결시키려는 마음에서 출발했지만. 생각대로 끝내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써서 그런지. 더 잘 써져서 많이 써지고 아직도 끝을 못 낼 것 같아요. ㅜ.ㅜ
이왕 이렇게 된 거. 마지막으로 홍보 한 번만 해보고 완결을 낼지 말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아 제가 자추하는 소설 이름은 자연 판타지에 있는 exchangsoul 입니다.
살짝 줄거리를 쓴다면, 현실 세상에서 영혼교환아이템(?) 얻어서 이런저런 일을 저지르다가. 죽을 위기에 처하고 판타지 세상에 넘어가게 됩니다.
판타지로 넘어가는 도중에 영혼교환아이템(?) 능력을 흡수해 버리게 되고 영혼상태가 됩니다. 그렇게 판타지 세상을 떠돌아다니다가. 영혼이 없는 소녀를 보게 되어서 그 소녀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다른 소설들은 제목만 밝히겠습니다.
하렘의 리나미스 <--- 제목 변경 신청했는데. 운영자님이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뭐 음란성으로 문제가 되어서 저는 상당히 수정을 했지만. 여전히 문제 되고 있어서 정년신청 퇴짜 맞은 겁니다.
another sex <--- 역시 제목 변경 신청했는데. ㅜ.ㅜ
텔레포터
찐따판타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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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제가 쓰는 다른 소설을 잘 보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요즘 전혀 쓰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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