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타이틀은 길녹님께서 만들어주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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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아 대륙 최고의 기사 파슬럿.
그에게는 꿈이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그의 주군을 어떠한 위험 속에서라도 지켜주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꿈은 산산조각이 되어 흩어지고 말았다. 그가 모시던 주군이 전쟁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만 것이다.
그리고 파슬럿은 다시 환생했다.
과거에 치루지 못했던 꿈을 청산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주군의 검이 되기 위해!
하지만 하늘은 그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셨는지, 파슬럿에게 있던 검술의 재능을 모조리 빼앗아가고 말았다.
하지만 파슬럿은 역경에 굴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몸이 어떻든 간에 다시 검을 들었다.
나약한 자신보다도 더욱 약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전생에 이루지 못한 주군을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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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란의 노래를 연재하고 있는 연공입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홍보글을 남기려고 했지만 '연공의 노래를 연재하고 있는 광란입니다' 라는 실수를 남겨 그만 삭제를 했다가.. 다시 용기를 내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타이틀 이란 것을 받았는데, 정말 기분이 좋네요.^^
문피아 여러분. 모두 새해 복들 마이 받으시구, 돈도 빵빵하게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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