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황이계정벌하다라는 글을 썼던 한가입니다. 꾸벅.

4년만에 연재란을 얻어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지금 작연란에 있는 [[이드리스]]라는 글입니다.

검황이계정벌하다를 처음 연재하고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에도 책이 나오긴 했었습니다만은 연재는 정말 오랜 말이다보니 상당히 떨립니다.

독자여러분들께 어떻게 어필이 될지 저는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쉽게 공유하고 즐겁게 재미나게 쓸 수 있을까. 상당한 고민을 하며 쓰게 된 글입니다.

한번 찾아서 즐겨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참,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쉽게 풀어 쓴다는 뜻은 뭔가 교훈이나 가르침따위나 제 사상따위를 강요하는 등등의 건방진 생각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설정을 글 속에 녹여 거슬리게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 일 뿐입니다.

저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독자님들께서 이 글을 읽으시는 시간만큼은 복잡한 현실을 잊으시고 즐거우시길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밑에 추천의 글을 올려주신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네임즈]

연재 축하드립니다! ^^

분량 쌓이면 찾아가볼게요~ ^^

[한가]

반권은 벌써 넘었답니다^^ 지금 찾아주셔도 되용 ㅎㅎㅎㅎ

[심연(深淵)]

ㅋㅋ 한가야 올만이다. 나 예전의 시월삼일!!!
누군지 알겠지? 너무 올만이라 반가워서 이렇게 대글 남긴다.
연락 한 번 하자^^

[한가]

헉.. 형님;;;;;;

[거기줄서봅]

벌써 4년이라니...........

[한가]

그러게 말입니다 ^^;;;;

[서가.]

건필하세요ㅋㅋ 바로 달려가서 읽어야겠다~~

[한가]

감사감사 ><

[워리놈]

아...그......
은발머리 청년이 은빛플레이트 갑옷있고 검으로 바닥찍으면서 땅이 갈라져있는 표지였던가 배경에 드래곤 한마리가 보이던...음......맞나?

[혈겁]

동내에......책방이.......사라져서.....

보다가 말았던 씁슬한 기억이 하하하....

그런대 스포츠광님을 여기서 뵙내요....

꾸벅...어쩌다가 들어왔는대 눈에 뛰어서 선작 추가하로~

달려가 봅시당~

[必生卽死]

건필!! 감사히 읽겠습니다!

[금곰]

형님 건필하세요!!!

[血天修羅]

와, 진짜 오랜만에 돌아오셨군요.^^

[꼬꼬넨네]

형님, 달리는 겁니다~!

[태풍탁신]

연참!!연참!!

[조삘]

재밋게 보고있습니다+ㅁ+

[박한빈]

돈이없어서 7권까지 보았는데..
진짜로 작가님 보니까 왠지 감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