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발전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드워프의 여왕"을 쓰게된지 삼주일 오늘로 20편을 올렸습니다.

드워프! 여자! 영지 발전물!

어떻게보면 약간 동떨어져 보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다른 작가분들처럼 소드마스터나 대마법사가 되기도 힘들고......

대장장이가되어 무적의 아티펙트를 만들기도 어렵고.......

여자라는 위치가 상인으로 막 돌아다니기에도......

드워프라는 소재때문에 공녀와 같은 지휘를 주기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돌파구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20편을 채워왔는지 스스로도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종일 머리를 쥐어 뜯으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어려운 길을 돌아가는 것일까요.

흑흑! 오늘도 머리에서 쥐가 나려합니다.

[준한.]

허허... 설마 드워프 여성이 주인공이라는 말씀입니까...ㅎㅎ

[새로운하루]

드워프같이 짝달막한 여성이 주인공입니다.
아직 20편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공상세계님 힘내세요. 화이팅!!

[준한.]

여성 시점이면 많이 힘드실 텐데...ㅎㅎ 힘내시길...

[깃털단소년]

여자 주인공으로 성공한 소설이 몇편없는데(전 재미만있으면 다보는체질입니다. 일명잡식성) 힘든선택을하셨네요.잘 쓰시고 완결까지 달리시길 바랍니다.

[Milkymoo..]

저어.. 이런 말씀은 안드리려고 했는데 조금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몇일 사이로 계속.. 거의 하루에 하나.. 이틀에 하나정도 꼬박 홍보를 하시네요. 홍보카테고리는 일주일에 한번인데, 그것도 안지키신데다가 한담에... 완전 홍보시더군요.

조금만 자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과도한 홍보는 오히려 사람들이 안봅니다.

거슬리는 발언이었다면, 죄송합니다.

[沈버들]

색안경은 아니지만 女주인공 이면 패스해 버림, 힘든길 가시는데 힘 내세요 (사실 읽어 봤음 도중 하차했지만)

[공상세계]

아! 홍보가 일주일에 한번이었군요.
제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덕분에 저같이 잘모르는 분들이 이곳의 무언의 규칙을 알수 있게되니 다행입니다.
사실 누가 알려줘야 말이지요.^^&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 드릴께요.
죄송합니다.

[티베레아우]

에 무언의 규칙이기 보다 가장 처음의 공지에 있습니다...................

[玄妙]

제 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지물류를 좋아하는 독자층은 장르무협의 여러 분야의 독자님들중에서도 남성적인 취향이 조금이나마 두드러진 분들이 많을 듯 싶은데(저도 영지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다수의 작품들을 접하고 댓글이나 분위기등을 접해본지라... 비록 그것이 극히 개인적일지라도...) 생각보다 어려운 길을 가시는 것 같습니다...

비록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위와 같은 점도 생각하셔서 약점을 장점으로 극대화 시키거나 보완하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저도 영지물이라고하면 일단 조금이나마 먼저 건드리는 편인데 아직까지는 쉽게 손이 가지는 않더군요... 약속을 드릴수는 없겠지만, 여튼 기회가 되면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좋은 작품 쓰시길... ^^*)